정보
카카루 VA
중국어: CV: Xu Xiang
일본어: CV: Morikawa Toshiyuki
한국어: CV: 박민기
영어: CV: Ben Cura
카카루 포르테 검사 보고서
공명력
환영 헌터
공명 평가 보고서
감정 결과: 「공명 리포트 RA2300-G」
명확한 공명 시간은 알 수 없으나, 대상의 진술에 의하면 1년 내내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면서 여러 번 안전의 위협을 받는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각성되었다고 한다.
대상의 상흔은 이마에 위치하며 공명 후 가슴에 금색 코어가 생성되며 일부 신체에는 잔상화 특성이 나타나면서 팬텀으로 구성된 가시덩굴이 몸을 감싼다.
대상이 가진 생체전기는 정상인보다 훨씬 높으며, 전류와 자력에 대해 매우 미세한 감지 및 제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명 주파수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에 따르면 이미 알려져 있는 주파수 변동 구간에 가깝지 않아 공명 기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라벨 곡선 그래프는 수렴성이 없고, 전체적으로 천천히 상승한 자연형 공명자로 식별된다.
“이미 알고 있는 사물의 주파수 변동 범위이 대상의 주파수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와 가장 가깝습니다. 우리 모두가 모두 놓쳤거나 그도 아니라면 우리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그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맞아요……잔상.”
오버클록 진단 보고서
파형 패턴은 톱니 모양의 파동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 특성이 무질서하여 위아래 피크가 높아 임계치에 가까울 수 있으며 파형이 부분적으로 흐릿한 상태를 나타내며 비정상적인 파형을 볼 수 있다.
진단 결과 : 오버클럭 임계치가 높지만, 안정성이 매우 낮아 오버클럭 위험이 극도로 크다.
오버클럭 기록 있음. 최고 등급 : 과부하
오버클럭 시 대상에 신체의 잔상화 부분이 크게 확장되면서, 가시덤불이 온몸을 감싸고, 가슴에 금빛 코어가 번쩍이며, 주파수 변동 반응이 매우 높아짐과 동시에 삼중 팬텀을 관찰 할 수 있다.
대상과 관련된 대규모 재해 사건은 검색되지 않는다.
오버클럭 원인에 대한 정확히 판단할 수 없으며, 대상에게 오버클럭 위험이 존재하므로 위험 평가 수준을 높이고 지속적인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한다.
카카루 소중한 아이템 & 선호품
악견의 휘장
카카루가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명패다. 녹슨 자국이 가득한 이 명패는 원래의 색깔을 잃었지만, 희미하게 악견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필체로 보았을 때, 마치 어린아이가 새긴 느낌이 든다
전투식량
카카루에게 이건 목숨을 살릴 수 있는 보물이다.
비록 맛있지 않지만, 야외에서 배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가지고 있다.
극도로 배가 고픈 상황에서는 어떤 맛이든, 다 최고의 맛이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매콤한 맛, 구운 맛, 마라 맛... 카카루는 그래도 황룡에서 만든 비상용 식량이 다른 지역 것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부러진 뻐드렁니
카카루와 함께 태어나고 죽음을 함께하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단도
카카루와 함께 '악견'이라는 위명을 얻었던 적이 있다
아쉽게도, 이렇게 유명한 이빨은
결국 알려지지 않은 대결에서 부러졌다
그 전투의 세부 사항은, 카카루는 가볍게 언급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가끔 그의 부러진 이빨을 부드럽게 닦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사라진 친구를 추모하고 있는 것처럼, 마치 사라진 과거를 추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카루 스토리
사나운 개의 전설
"맹견" 카카루, 무법지대 추방자의 일원이었던 그는 일찍이 생존을 위해 잔인한 전투 기술을 익혔으며, 지금은 용병단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독극물 투하, 매수, 인질 납치, 폭탄 매설같은... 잔인함의 끝을 보여주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항간에는 카카루에 대한 흉악한 소문이 나도는데,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면 뜨거운 사막에서 7일 밤낮으로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으며, 시한 폭탄을 몸에 두른 채 협상에 대한 담판을 짓고, 신뢰를 사기 위해 킬러를 고용해 자신을 암살... 등, 온갖 소문은 과장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며 카카루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소문에 대해 일절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소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지는 추세...
"12살 때 한 손으로 수송차를 멈춰 세울 수 있었고, 15살 때 그의 어빌리티는 신 연방을 덜덜 떨게 했으며, 18살 때 신 연방 전체 경찰과 맞섰고, 혼자 힘으로 모두를 밀어붙여..."
"그의 가슴에는 귀신이 깃들었고, 이마에는 신이 내린 저주가 있다. 그의 두 발에는 번개가 치고, 그의 두 눈은 불타오르며, 그의 분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죽음을 겪으며, 몇번이고... 다시 태어나 유령처럼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되찾아 갈 것..."
카카루에 대해 오늘 또 어떤 소문이 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단원들이 매일 티타임 후 꼭 챙겨야 할 잡담 디저트가 되었다.
카카루 자신은 별관심이 없는 듯 담담해 보이는데...습관이 된 것이거나 아니면 이런 루머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계산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무법지대에서는 친구가 적으로 적이 친구로 변하는 것은 바람의 흐름이 바뀌는 것처럼 쉽게 변화한다...이런 곳에서 하물며 다른 사물은?
모든 사물은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변형될 수 있으며 절대적이지 않다.
이 둘의 차이점은 단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루머는 편견을, 편견은 오해를, 오해는 오판을 가져오게 된다.
상대의 실력을 오판하는 것은 언제나 게임의 금기사항이다.
항간에는 카카루에 대한 흉악한 소문이 나도는데,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면 뜨거운 사막에서 7일 밤낮으로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으며, 시한 폭탄을 몸에 두른 채 협상에 대한 담판을 짓고, 신뢰를 사기 위해 킬러를 고용해 자신을 암살... 등, 온갖 소문은 과장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며 카카루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소문에 대해 일절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소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지는 추세...
"12살 때 한 손으로 수송차를 멈춰 세울 수 있었고, 15살 때 그의 어빌리티는 신 연방을 덜덜 떨게 했으며, 18살 때 신 연방 전체 경찰과 맞섰고, 혼자 힘으로 모두를 밀어붙여..."
"그의 가슴에는 귀신이 깃들었고, 이마에는 신이 내린 저주가 있다. 그의 두 발에는 번개가 치고, 그의 두 눈은 불타오르며, 그의 분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죽음을 겪으며, 몇번이고... 다시 태어나 유령처럼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되찾아 갈 것..."
카카루에 대해 오늘 또 어떤 소문이 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단원들이 매일 티타임 후 꼭 챙겨야 할 잡담 디저트가 되었다.
카카루 자신은 별관심이 없는 듯 담담해 보이는데...습관이 된 것이거나 아니면 이런 루머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계산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무법지대에서는 친구가 적으로 적이 친구로 변하는 것은 바람의 흐름이 바뀌는 것처럼 쉽게 변화한다...이런 곳에서 하물며 다른 사물은?
모든 사물은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변형될 수 있으며 절대적이지 않다.
이 둘의 차이점은 단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루머는 편견을, 편견은 오해를, 오해는 오판을 가져오게 된다.
상대의 실력을 오판하는 것은 언제나 게임의 금기사항이다.
가치 교환
자수성가한 카카루가 불과 몇 년 만에 명성을 날릴 수 있었던 이유는 한편으로는 생사를 넘나들며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고가의 의뢰를 과감히 받아들였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그의 모호덕 도덕관에서 비롯되었다.
돈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며, 계약이 체결되면 최선을 다해 반드시 완수한다.
무기 호송, 인질구출, 무음 구역 청소... 그외에 다른 은밀한 업무까지 보수를 받으면 카카루는 반드시 일을 처리한다.
고용주가 약속을 어긴다면 카카루는 그곳이 지옥 끝이라고 하여도 쫓아가 응징 할 것이다.
이러한 「공정하고 믿을만하다」는 저절로 카카루를 위해 각 세력의 두려움과 묵인을 불러오게 된다.
부도덕한 의뢰도, 남에게 알릴 수 없는 거래도, 모든 것이 「가치 교환」일 뿐, 이것이 바로 카카루가 생각하는 거래의 본질이다.
다만 가치가 항상 돈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이 있다.
높은 대가를 치르지 못하는 일반인들을 상대할 때 카카루는 종종 개인의 이름으로써, 대충 클램 코인 하나만 받는다.
다만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들은 이 선물이 사람과의 정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계약이며, 그 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갚기 힘든 빚인지 알지 못한다.
이익이 없는 의뢰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카카루의 첫 번째 원칙이다.
이 이념을 기반으로 카카루는 많은 도시 서민들은 눈여겨보고 강력한 정보와 인맥을 축적하며 다양한 지역에 침투하였다.
오직 이익만 추구하며, 마음이 독하고 하는 짓이 악랄하며, 하찮은 원한이라도 반드시 갚다. 이것이 카카루에 대한 세간의 평가이다.
그러나 카카루에 의해 만들어진 질서는 외부에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로인해 많은 불필요한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골목에서 간식을 파는 아주머니가 카카루의 정보원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가끔 힘있는 자가 일반인에게 손을 대려고 할 때도 이러한 이유에서 함부로 건들지 못하였다.
돈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며, 계약이 체결되면 최선을 다해 반드시 완수한다.
무기 호송, 인질구출, 무음 구역 청소... 그외에 다른 은밀한 업무까지 보수를 받으면 카카루는 반드시 일을 처리한다.
고용주가 약속을 어긴다면 카카루는 그곳이 지옥 끝이라고 하여도 쫓아가 응징 할 것이다.
이러한 「공정하고 믿을만하다」는 저절로 카카루를 위해 각 세력의 두려움과 묵인을 불러오게 된다.
부도덕한 의뢰도, 남에게 알릴 수 없는 거래도, 모든 것이 「가치 교환」일 뿐, 이것이 바로 카카루가 생각하는 거래의 본질이다.
다만 가치가 항상 돈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이 있다.
높은 대가를 치르지 못하는 일반인들을 상대할 때 카카루는 종종 개인의 이름으로써, 대충 클램 코인 하나만 받는다.
다만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들은 이 선물이 사람과의 정이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계약이며, 그 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갚기 힘든 빚인지 알지 못한다.
이익이 없는 의뢰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카카루의 첫 번째 원칙이다.
이 이념을 기반으로 카카루는 많은 도시 서민들은 눈여겨보고 강력한 정보와 인맥을 축적하며 다양한 지역에 침투하였다.
오직 이익만 추구하며, 마음이 독하고 하는 짓이 악랄하며, 하찮은 원한이라도 반드시 갚다. 이것이 카카루에 대한 세간의 평가이다.
그러나 카카루에 의해 만들어진 질서는 외부에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로인해 많은 불필요한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골목에서 간식을 파는 아주머니가 카카루의 정보원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가끔 힘있는 자가 일반인에게 손을 대려고 할 때도 이러한 이유에서 함부로 건들지 못하였다.
동물은 사납다
과거 신 연방의 차별과 편견은 추방자들이 합법적인 일자리를 찾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이로 인해 신 연방 외곽에 있는 추방자 집결지는 "무법지대"로 불리기도 했다.
조직을 구성하는 것은 무법지대의 추방자들의 독특한 생존 방식이다.
조직들이 횡행하던 시기, "맹견파"라는 이름의 조직이 유명세를 탔다.
맹견파의 최초 멤버는 12세 전후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두의 소년은 다른 조직들의 압박에 못 이겨 괴롭힘을 당한 모든 아이들을 몰래 따라다니며 러브콜을 보낸다.
소년은 놀라운 수단과 패기를 보여주며 몇 년 만에 맹견파를 급부상하게 만들었다.
조직 내에는 위계도, 압박도 없으며, 오직 소년들의 생존과 자유에 대한 열망만 있을 뿐이였다.
그러나 조직원들은 결국 다른 조직들의 노림수, 협력자의 음모, 고용주의 변절 등의 사건들로 하나하나 죽음을 맞이했다.
시대는 결코 그들의 편이 아니였다.
무법지대에서는 서로 배신하는 것이 숙명이며,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라질 운명이였다.
이러한 시대의 법칙을 깨달은 소년은 운명을 건 도박을 하게된다.
......
그 후, 신 연방은 무법지대 최후의 조직인 "맹견파"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서면서 처절한 전쟁이 벌어진다.
이때 비밀리에 조직된 "유령사냥단"이라는 용병단이 하루아침에 "맹견파"를 병합하며 혼란을 종식시켰다.
혼란이 끝난 후에야 사람들은 용병단 단장의 이름과 기존 맹견파의 두목이 똑같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가시덤불에 싸여 팬텀이 덧씌워진다.
그는 마치 유령처럼 무서운 모습으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이번에야 말로 그는 정점에 올라서 자신의 순진함, 측은함, 유유부단함으로 인해 이루어 내지 못한 일들을 해 내려한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쓰레기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맹견파"를 조직했던 오후를 떠올릴 것이다.
그것은 그의 인생에 있어 몇 안되는 위안거리이다.
이로 인해 신 연방 외곽에 있는 추방자 집결지는 "무법지대"로 불리기도 했다.
조직을 구성하는 것은 무법지대의 추방자들의 독특한 생존 방식이다.
조직들이 횡행하던 시기, "맹견파"라는 이름의 조직이 유명세를 탔다.
맹견파의 최초 멤버는 12세 전후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두의 소년은 다른 조직들의 압박에 못 이겨 괴롭힘을 당한 모든 아이들을 몰래 따라다니며 러브콜을 보낸다.
소년은 놀라운 수단과 패기를 보여주며 몇 년 만에 맹견파를 급부상하게 만들었다.
조직 내에는 위계도, 압박도 없으며, 오직 소년들의 생존과 자유에 대한 열망만 있을 뿐이였다.
그러나 조직원들은 결국 다른 조직들의 노림수, 협력자의 음모, 고용주의 변절 등의 사건들로 하나하나 죽음을 맞이했다.
시대는 결코 그들의 편이 아니였다.
무법지대에서는 서로 배신하는 것이 숙명이며,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라질 운명이였다.
이러한 시대의 법칙을 깨달은 소년은 운명을 건 도박을 하게된다.
......
그 후, 신 연방은 무법지대 최후의 조직인 "맹견파"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서면서 처절한 전쟁이 벌어진다.
이때 비밀리에 조직된 "유령사냥단"이라는 용병단이 하루아침에 "맹견파"를 병합하며 혼란을 종식시켰다.
혼란이 끝난 후에야 사람들은 용병단 단장의 이름과 기존 맹견파의 두목이 똑같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가시덤불에 싸여 팬텀이 덧씌워진다.
그는 마치 유령처럼 무서운 모습으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이번에야 말로 그는 정점에 올라서 자신의 순진함, 측은함, 유유부단함으로 인해 이루어 내지 못한 일들을 해 내려한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쓰레기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맹견파"를 조직했던 오후를 떠올릴 것이다.
그것은 그의 인생에 있어 몇 안되는 위안거리이다.
잠자는 맹견은 건들면 안된다.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탄약 점검, 무기 상태, 보호 장비 착용 상태, 그리고 소대는 서로 단말기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도록"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 피를 흘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단원들도 모두 깨닫고 각오한뒤 출정한다.
그러나 카카루는 단원의 출전에 대해 매번 사소한 것 하나 싫증 내지 않고 신신당부하고, 단원들이 임무를 교대할 때는 뒤에서 묵묵히 모든 것을 지켜보며 자기 식구들을 끝없이 걱정하는... 천성적으로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 같다.
이 때문에 카카루는 용병단을 위해 10가지 이상의 규칙을 정하게 된다.
"단원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나, 임무 진행의 위험에 대해 미리 알려야 하며, 어떤 식으로든 다른 단원에게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
"의뢰 내용은 대외적으로 비밀에 부쳐야 한다."
"단원들은 반드시 각 국가의 기본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어떤한 형태든 배신 행위, 위반자는 사형에 처한다."
……
주도면밀한 규칙에는 온통 카카루의 고뇌가 담겨있다.
카카루는 어둠의 가장자리를 걸으면 반드시 어둠에 물들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목숨을 건 장사는 결코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다.
이를 위해 카카루는 조용히 행동하며 용병단을 위한 다양한 합법적인 사업을 유치하기 시작하였고,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했다.
오랫동안 용병단이라는 단체에 얽매이면서 외부에서는 노림수가 찾아왔고, 그 중에는 그 자리를 대신하려는 신흥 세력들도 있었다.
이들은 "규칙"을 무시한 채 용병단 신입단원 한 명에게 중상을 입히며 도발해왔다.
상대방이 카카루가 어쩔 수 없이 화를 참고 있다고 생각할 때, 어느 날 밤 이 세력은 타오르는 불빛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 사건은 나중에 "예상치 못한 화재"로 포장되었으며, 관련 기관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맹견은 사람을 물지 않다가도 인내심의 한계를 건들게 된다면 그 맹견은 이빨을 보일 것이다. 그때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 피를 흘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단원들도 모두 깨닫고 각오한뒤 출정한다.
그러나 카카루는 단원의 출전에 대해 매번 사소한 것 하나 싫증 내지 않고 신신당부하고, 단원들이 임무를 교대할 때는 뒤에서 묵묵히 모든 것을 지켜보며 자기 식구들을 끝없이 걱정하는... 천성적으로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 같다.
이 때문에 카카루는 용병단을 위해 10가지 이상의 규칙을 정하게 된다.
"단원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나, 임무 진행의 위험에 대해 미리 알려야 하며, 어떤 식으로든 다른 단원에게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
"의뢰 내용은 대외적으로 비밀에 부쳐야 한다."
"단원들은 반드시 각 국가의 기본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어떤한 형태든 배신 행위, 위반자는 사형에 처한다."
……
주도면밀한 규칙에는 온통 카카루의 고뇌가 담겨있다.
카카루는 어둠의 가장자리를 걸으면 반드시 어둠에 물들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목숨을 건 장사는 결코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다.
이를 위해 카카루는 조용히 행동하며 용병단을 위한 다양한 합법적인 사업을 유치하기 시작하였고,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했다.
오랫동안 용병단이라는 단체에 얽매이면서 외부에서는 노림수가 찾아왔고, 그 중에는 그 자리를 대신하려는 신흥 세력들도 있었다.
이들은 "규칙"을 무시한 채 용병단 신입단원 한 명에게 중상을 입히며 도발해왔다.
상대방이 카카루가 어쩔 수 없이 화를 참고 있다고 생각할 때, 어느 날 밤 이 세력은 타오르는 불빛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 사건은 나중에 "예상치 못한 화재"로 포장되었으며, 관련 기관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맹견은 사람을 물지 않다가도 인내심의 한계를 건들게 된다면 그 맹견은 이빨을 보일 것이다. 그때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황룡에 가면 황룡의 법을 따른다
타향에서 살다보면 그곳의 법을 따르기 마련이다.
어떤 이유로 인해 카카루는 황룡 구역에서 기염과 만나게 된다.
카카루는 금주의 지리적 가치와 당면한 위험을 꿰뚫어보고, 기회를 틈타 기염에게 거래를 제안하였다.
그는 금주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전쟁"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일조하는 것을 토대로 거래를 요청하였고, 기염은 심사숙고 끝에 서로에게 필요한 거래라고 판단하여 카카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다만, 기염은 카카루가 이번 거래에 대해 소문내는 것을 원치 않았다.
현재 전황으로 볼 때 카카루는 황룡에 오래 머물것으로 보이며, 여러 방면에서 "입향수속"에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외교의례부터 시작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현지에 녹아들어 행동하기 위해서라도, 카카루는 기염의 조언을 듣는다.
황룡의 속담과 이언을 배우기 시작하고, 황룡풍의 전투복으로 갈아입었지만... 카카루는 여전히 리본이나 띠 같은 실용성이 떨어지는 미관과 의식감에 중점을 두는 디자인 추구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카카루는 금주 사람들의 순박하고 이유 없는 선의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일찍이 세상인심의 변화에 대해 깨달은 카카루는 이런 부분에 있어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기염 당신 나의 마음을 매수하려는 술책을 부리는 건가?"
그러나 기염은 카카루가 빠르게 이곳에 환경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러차례 거래를 진행하면서 카카루는 조금씩 황룡인들이 그에게 준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극복하게 된다.
음력 2월 2일, 춘용절은, 황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절 중 하나이다.
카카루는 높은 처마에 위에 홀로 앉아 이 무방비 도시를 바라고 있다.
사자가 뛰어올라 용과 함께 춤을 춘다.
수많은 전투와 희생을 치르고도 이곳 사람들은 여전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무거운 분위기가 애도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도 일종의 작별의 방법이다.
용병단을 이곳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
카카루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먼 곳의 비정상적인 기상이 그의 생각을 멈추게 했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하늘에 천둥번개가 내릴 듯한 것을 보니...무음구역이 생성될 조짐이였다.
그들은 조만간 햇빛에 적응해야 할 것이고 카카루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였다.
등 뒤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카카루가 칼을 빼들고 긴밤을 홀로 걸어나간다.
어떤 이유로 인해 카카루는 황룡 구역에서 기염과 만나게 된다.
카카루는 금주의 지리적 가치와 당면한 위험을 꿰뚫어보고, 기회를 틈타 기염에게 거래를 제안하였다.
그는 금주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전쟁"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일조하는 것을 토대로 거래를 요청하였고, 기염은 심사숙고 끝에 서로에게 필요한 거래라고 판단하여 카카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다만, 기염은 카카루가 이번 거래에 대해 소문내는 것을 원치 않았다.
현재 전황으로 볼 때 카카루는 황룡에 오래 머물것으로 보이며, 여러 방면에서 "입향수속"에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외교의례부터 시작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현지에 녹아들어 행동하기 위해서라도, 카카루는 기염의 조언을 듣는다.
황룡의 속담과 이언을 배우기 시작하고, 황룡풍의 전투복으로 갈아입었지만... 카카루는 여전히 리본이나 띠 같은 실용성이 떨어지는 미관과 의식감에 중점을 두는 디자인 추구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카카루는 금주 사람들의 순박하고 이유 없는 선의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일찍이 세상인심의 변화에 대해 깨달은 카카루는 이런 부분에 있어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기염 당신 나의 마음을 매수하려는 술책을 부리는 건가?"
그러나 기염은 카카루가 빠르게 이곳에 환경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러차례 거래를 진행하면서 카카루는 조금씩 황룡인들이 그에게 준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극복하게 된다.
음력 2월 2일, 춘용절은, 황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절 중 하나이다.
카카루는 높은 처마에 위에 홀로 앉아 이 무방비 도시를 바라고 있다.
사자가 뛰어올라 용과 함께 춤을 춘다.
수많은 전투와 희생을 치르고도 이곳 사람들은 여전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무거운 분위기가 애도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도 일종의 작별의 방법이다.
용병단을 이곳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
카카루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먼 곳의 비정상적인 기상이 그의 생각을 멈추게 했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하늘에 천둥번개가 내릴 듯한 것을 보니...무음구역이 생성될 조짐이였다.
그들은 조만간 햇빛에 적응해야 할 것이고 카카루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였다.
등 뒤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카카루가 칼을 빼들고 긴밤을 홀로 걸어나간다.
카카루 보이스 라인
마음의 소리 · Ⅰ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오해를 갖고 있더군. 사실 우리에게 폭력은 그저 수단일 뿐,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협력을 구하고 있다... 하지만, 배신이라는 전략도 드물게 존재하지. 따라서 폭력은 없어서는 안 될 최후의 수단이다. 순조로운 협력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은 상대에게 배신이란 결코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각인시키는 것이지. 검을 들고 계약을 하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음의 소리 · Ⅱ
실력은 괜찮지만, 혼자서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힘들 거다. 생각해 봐라. 사냥개 한 마리는 무섭지 않을 수 있지만 만약 떼를 지어 만난다면... 퇴로가 막히고 사방으로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게 될 거다. 어떤 방향에서든, 네 뒤는 항상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지... 사냥개는 늘 무리를 지어 사냥감을 향해 다가오니까
마음의 소리 · Ⅲ
리더가 된다는 건 속이고, 침착한 척 굴고, 희망을 날조하는 법을 배운다는 뜻이다... 너의 선택에 따라 수많은 사람의 궤적이 바뀔 수 있지. 언젠가 네가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조종할 수 있다면, 그때의 넌 어떤 선택을 할 거지? 타인의 운명을 짊어질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의지를 타인의 운명보다 우선시할 것인가?
마음의 소리 · IV
우리의 내막은 이미 알고 있겠지. 그래, 우리는 보수만 높다면 어떤 의뢰든 받고 있다. 혼란과 전쟁이 존재하는 한 유령사냥단은 영원할 거고, 우리가 이곳에 우뚝 서 있다면 항상 사람들이 몰려올 테니까. 자, 넌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지? 외부의 목소리 따위는 듣지 않지만... 특별히 네 생각만큼은 들어주도록 하지
마음의 소리 · V
언젠가 네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내가 용병단을 이끌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어둠 속으로 들어설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잊지 말고 나의 잘못을 바로잡아줬으면 좋겠군... 그전까지는 협력 관계를 즐기는 게 우선이겠지만
카카루의 취미
수색, 수송, 정찰, 단체 작전... 개는 어떤 각도로 봐도 충성스럽고 싸움을 잘하는 동물이지... 나? 난 개를 키우지 않는다. 내 곁은... 너무 위험하니까
카카루의 고민
내가 없을 때... 용병단 녀석들이 사고를 치지는 않았겠지.
좋아하는 음식
황룡에서 생산된 비상용 통조림은 다른 곳에서 생산된 통조림보다 맛이 훨씬 좋다
싫어하는 음식
야생에서는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 두 가지로 나뉜다
포부와 이상
사람이든 잔상이든, 용병단을 위협한다면 뭐든지... 세상에서 지워버릴 거다. 용병단을 보호하고 그들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곳을 찾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다
나의 이야기 · Ⅰ
우리 같은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우리의 숙명은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알과도 같지. 용병단원들은, 휘장으로서 서로를 기억할 거다... 이 휘장은 우리의 신분과 과거를 기록하고, 우리가 살아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나의 이야기 · Ⅱ
작은 물고기는 반드시 대어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우조차도 삼킬 수가 없다. 대어는 작은 물고기를 사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갈가리 찢겨 먹잇감이 될 거다... 이것이 바로 '지하 세계'를 돌아가게 하는 논리이자 법칙이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우리는 반드시 최정상에 서야만 타인에게 이용당하거나 휘둘리지 않는다는 뜻이지
기염에 관하여
기염은 뛰어난 지도자다. 나에게 황룡에 전해져 내려온 병법을 추천해 줬지. 만약 더 일찍 인연이 닿았다면 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와의 거래에 관해서는...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취했을 뿐이라고 말해 두지
모르테피에 관하여
가식적이고, 안하무인이지... 신 연방 귀족 자제들에 대한 내 고정관념에 딱 들어맞는 자다. 하지만 흑석 무기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그의 실력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 만약 이쪽에 생각이 있다면, 우리와 협력 중인 무기상까지 소개해 줄 의향도 있다
알토에 관하여
알토를 찾고 싶은 건가? 여기, 연락처다... 내 이름을 대면 20% 정도는 할인해 줄 거다
음림에 관하여
방금 말한 사람은 아마 스파이 신분이겠지... 훗, 그녀를 난처하게 할 생각 따윈 없으니까 걱정 마. 주인이 내린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건 나 역시 이해하고 있으니까
벨리나에 관하여
일면식이 있는 아이지. 어리지만 꽃 가꾸기에 능숙한 데다가 보기 드물게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
생일 축하
특별한 날이군... 생일 축하한다... 최근에 귀찮은 일은 없었나? 오늘은 널 위해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해결해 주도록 하지
대기 · Ⅰ
항상 예리하게 있어야 한다
대기 · Ⅱ
흠...
대기 · Ⅲ
...이것이 나의 길.
자기 소개
유령사냥단의 단장 카카루다. 우리가 하는 사업들에 대해선 들어봤겠지? 겁먹지 마라. 의뢰를 완수할 때까지 고용주의 안전은 우리가 보장한다
시작의 연주
네 의뢰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
파티 가입 · Ⅰ
보수는 준비해 놓았겠지
파티 가입 · Ⅱ
흥, 내가 직접 나서야 하다니...
파티 가입 · Ⅲ
보수는 리스크에 맞게 부탁한다
돌파 · Ⅰ
나한테 힘을 준다고...? 넌 항상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을 믿어 온건가?
돌파 · Ⅱ
...은혜를 입었으니 갚는 게 당연하겠지
돌파 · Ⅲ
규칙을 준수하고, 공동의 적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 내가 살아있는 한, 유령사냥단이라는 이름은 네가 대륙을 횡단할 수 있게 해주기에 충분할 거다
돌파 · IV
후후... 좋아, 네 야망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방대하군. 거절할 수 없는 카드를 내밀었으니... 나 또한 너에게 절대적인 충성으로 보답하도록 하지
돌파 · V
이건 쉽게 갚을 수 없겠군. 용병단은 용병단의 입장이 있어, 다른 멤버를 대신해 결정할 권리가 나에겐 없지만... 내 이름을 걸고 이 계약을 받아들이고 싶군.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어떤 조건도 없이 널 위해 반드시 모든 의뢰를 완수하겠다
공명 스킬 · Ⅰ
참살!
공명 스킬 · Ⅱ
회피!
공명 스킬 · Ⅲ
격파!
공명 해방 · Ⅰ
자비 따윈 없다!
공명 해방 · Ⅱ
고통이여, 그림자가 되어라!
공명 해방 · Ⅲ
천둥이여, 힘을 끌어올려라!
공명 해방 · 변주 스킬
처형 집행.
회피 성공
뻔해
패링 · Ⅰ
너무 약해
패링 · Ⅱ
다시 해봐
패링 · Ⅲ
부질없다
회피 반격 · Ⅰ
잡았다
회피 반격 · Ⅱ
느려
회피 반격 · Ⅲ
지금이다
회피 반격 · IV
처리해
회피 반격 · V
찢어버려!
회피 반격 · VI
감히 어딜?!
피격 · Ⅰ
크윽, 방심했군
피격 · Ⅱ
조심해야겠어
피격 · Ⅲ
(호흡)
중상 · Ⅰ
침착하자...
중상 · Ⅱ
주사위는 던져졌다...
중상 · Ⅲ
모두, 철수를 준비해라...
전투불가 · Ⅰ
이렇게는...
전투불가 · Ⅱ
결국 이날이 오는구나...
전투불가 · Ⅲ
이걸로... 끝인가...
에코 어빌리티 · 소환
응답하라!
에코 어빌리티 · 변신
속임수도 전략이지
변주 스킬
타깃 확인!
전투 알림
자, 사냥을 시작해 볼까
글라이딩 날개
살펴보자
로프
(호흡)
스캔
나한테선 숨길 수 없지?
돌진
(호흡)
암벽 질주
(호흡)
보급 획득 · Ⅰ
보수 외 수입이군... 네가 챙겨라
보급 획득 · Ⅱ
유용하게 쓰도록
보급 획득 · Ⅲ
쓸모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