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치샤 VA

중국어: CV: Cai Na
일본어: CV: Nagase Anna
한국어: CV: 강은애
영어: CV: Harriet Carmichael

치샤 포르테 검사 보고서

공명력

타오르는 불꽃

공명 평가 보고서

감정 결과:「공명 리포트 RA2893-G」 공명의 역사 6년, 공명 시기 폭염의 고열 환경에 처하게 된다. 고열 환경에서 왼쪽 하복부에 성흔이 생겼으며, 공명 후 외형적 징후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체온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으며 항상 높은 범위를 유지한다. 대상은 고열 사물의 주파수를 흡수하고 이를 화염 탄약으로 변환하여 발사할 수 있다. 테스트 결론 : 열 전환율은 92.53%로 높은 편이다. 공명 주파수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는 이미 알려진 화염 주파수 변동 범위에 가깝고, 테스트 시 공진 반응이 강하지만 공명의 기원을 파악할 수는 없었다. 라벨 곡선 그래프에 수렴성이 없고 중기에 급상승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돌연변이 공명자로 식별된다.

오버클록 진단 보고서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타원형 파동을 나타내는데, 파형의 기복이 적으며 비정상적인 파형은 없다. 진단 결과 : 오버클럭 임계치 높음, 안정성이 높으며 오버클럭 위험이 낮다. 오버클럭 기록 없다. 심리 상담이 아직 필요하지 않지만, 정기 점검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

치샤 소중한 아이템 & 선호품

남을 돕는 일을 가장 많이 한 좋은 사람
남을 돕는 일을 가장 많이 한 좋은 사람
치샤는 투철한 의협심으로 늘 주변 사람을 도우며 의를 행했고 그로 인해 많은 표창을 받았다. 명예를 위해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의 인정과 칭찬은 치샤가 영웅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더 힘차게 전진하게 만든다.
챔피언 고추장
챔피언 고추장
치샤가 가전 비법에 따라 만든 특제 고추장, 치샤가 이전에 획득한 트로피에 담겨 있다. 치샤는 명예를 소중히 여기지만, 이 매운 고추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승 트로피를 받을 가치가 있다. 그 맛은 신선하고 짜고, 향긋하며, 치샤의 말로는 "어떤 음식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한다
영웅의 증표
영웅의 증표
금주 순찰관 배지 1개와 불꽃 영웅 굿즈 1개. 배지는 정교하게 장식되었고 굿즈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했다. 어느 것이든 모두 깨끗이 닦여있어 반짝반짝 빛이 난다

치샤 스토리

준비 운동
치샤의 조상들은 중부 평원에서 금주로 이주하였으며, 이 혈통들은 금주에 많은 방계 집단을 형성하였으며, 그들은 매운 맛의 음식을 좋아하고 즐겨 먹는 특징이 있다.
금주의 동이 틀 무렵 가장 먼저 연기를 뿜어내는 곳은 단연 판화의 조식 노점이다.
"좋은 아침! 판화 이모, 여느 때처럼 매운맛 듬뿍 넣은 마라수타면으로 부탁해요!"

우렁찬 외침이 가게 밖 도시의 소음까지 잠재우고 외침이 잠잠해지면서 반짝이는 눈동자들이 나타난다.
"치샤 언니! 오늘 벽 타고 날아다니기 수업은 언제 시작해요?"
"제자가 스승보다 바쁜 것 같네."
판화는 한두 마디 농담을 한 후 치샤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뭐가 그리 급해, 아직 땀 한 방울 안 흘렀구만! 아침을 배불리 먹어야지 힘이 솟는 거야!"
치샤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답하면서 맵고 맛있는 마라수타면 한 그릇을 뱃속으로 다이빙 시킨다.

활기찬 하루는 혀끝의 얼얼함과 함께 시작한다.
고추의 짜릿한 매운맛은 입술과 치아의 음미를 거쳐 식도를 타고 위 속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따뜻한 국물까지 한 모급 마시면 몸 전체가 내부부터 바깥까지 따뜻함을 발산한다.
마지막 국수를 먹고 나서, 치샤는 만족스럽게 입을 닦는다:
"후~ 됐다! 준비 끝!"”
유명 영웅
황룡에는 "좋은 일을 해도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치샤는 이 속담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름을 남기지 않으면 그들이 다음에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지 어떻게 알아?"
"그치 그치! 영웅은 이름을 크게 외쳐야 해! 그래야 모두의 마음에 똑똑히 새겨진다닌까!"
이것은 치샤가 영웅이 되기로 결심한 첫날부터 자신에게 세운 신조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영웅극에서 들은 "윙스맨", "화염 영웅"을 동경했다.
이 이름들은 읽기만 해도 다른 사람을 보호할 힘이 솟는다.
치샤도 이런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그녀는 남을 돕겠다고 나설 때마다 남달리 열심히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
상대방이 어린아이일 경우 한 획 한 획 적어주기도 한다.
그렇게 그녀의 명성은 불씨처럼 금주를 통해 타올랐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가는 곳마다 "치샤"를 부르는 길고 짧은 소리가 들리는 것이 금주의 특색 중 하나이다.
황룡의 언어를 모르는 외지 상인은 순진하게도 이곳저곳에서 다들 외치는 "치샤"가 요즘 유행 인사말인 줄 알고 따라한다.

하지만 치샤의 고민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비록 자신의 불꽃이 금주를 기점으로 타오르기 시작했지만, 때로는 멀리 떨어진 타 지역으로 나가 도적과 잔상, 그리고 빨간 옷의 신비인을 혼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 위험한 존재들을 금주성 밖에서 차단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위험들이 완전히 근절된 것은 아니다...
과연 자신의 소원은 도대체 성취된 것일까? 치샤라는 두 글자는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데 과연 영웅의 직함을 감당할 수 있을까?
다행히 그녀가 아무리 고민해도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순간 그 고민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에 비해 어린아이들은 이런 고민이 없다.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꾸며낸 영웅극의 주인공은 이미 치샤가 담당하고 있다.
어둠을 쫓는 불길
영웅극은 금주의 특색 중 하나이며 치샤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활동 중 하나이다.
기세를 내뿜듯 북의 리듬에 맞춰 북을 치고, 배우의 율동에 맞춰 화려한 소매가 휘날리며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슬프게 지저귄다.
많은 연기 기법 중 치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불놀이로, 매번 불꽃 영웅은 등장하기 전에 항상 불꽃을 쏘며 등장을 알린다.
횃불에 불이 붙는 순간, 하늘로 치솟는 불꽃이 어둠 속에서 뿜어져 나오며, 불똥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촛불이 번쩍이며 불빛이 주위를 덮으면 공기 중에 숯 냄새가 퍼져나간다.
익숙한 빛, 익숙한 느낌
치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데 그때 그녀는 부모님을 따라 이주하여 늘 야외에 텐트를 치고 살았다.
야외는 안전하지 않았으며 특히 어둠이 내린 후의 야외는 조용하고 깊은 어둠 속에 뭔가 숨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며 조심하지 않으면 치샤가 있는 텐트를 포함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았다.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의 이불을 꼭 감싸 안고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들려준 영웅담을 생각한다.
화염 영웅은 항시 제때에 나타나 어둠 속의 사람을 해지는 잔상을 쫓아낸다.
이윽고 희미한 불빛이 어둠을 밝히며, 어린 치샤는 불빛이 점점 커지는 텐트 천을 응시한다.
"화염 영웅이 온다!" 옆자리의 소구는 흥분해서 치샤의 옷자락을 잡아당겼고, 그녀의 관심은 다시 무대로 돌아간다.
화염 영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위풍당당하게 횃불을 흔드니 안개유령은 황급히 도망쳐 버렸다.
무대 아래서 들리는 박수 소리는 우레와 같았고, 특히 치샤의 박수가 가장 크게 울린다.

영웅극을 보고 집에 돌아온 치샤는 야간 순찰 장비를 챙기며, 야근을 준비한다.
떠나기 전에, 그녀는 집안의 볼품없는 횃불을 집어 든다.
"아직도 이걸 가지고 다녀? 도대체 몇 년을 사용 하는거야! 보안서에서 새로운 물건을 많이 보내지 않았니?"
엄마는 말을 하며 요리에 고추장 한 스푼을 추가한다.
"이 정도면 백 년은 더 쓸 수 있다고!"
지붕위의 인연
소구는 치샤가 야간 순찰 중에 알게 된 아이로 그때 치샤는 기이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
한 주민이 며칠 밤낮으로 위층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이에 소리가 날 때마다 밖에 나가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이에 치샤는 횃불을 든 채 어둠을 헤치고 지붕에 올라 이리저리 살펴보다 마침내 틈새에서 꼬깃꼬깃한 화염 영웅 포스터 한 장을 발견한다.
"...?"
"...허엇!"
쭈그리고 앉아 자세히 살펴보려던 치샤는 갑자기 튀어나온 검은 그림자에 깜짝 놀라며 불빛이 아른거리는 가운데 앳된 얼굴 하나가 드러난다.
이 아이는 치샤가 놀란 틈을 타 포스터를 집어 들더니, 가볍게 뛰어올라 끝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치샤가 급히 쫓아갔지만 어디에도 그 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치샤는 동이 틀 무렵까지 밤새 근처를 찾아다녔고, 그러던 중 반쯤 열린 창문에서 여린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내가 불타는 검을 주우면..." 화염 영웅의 노래 가사였다.
치샤는 노랫소리에 맞춰 함께 흥얼거렸다. "그 요괴는 내가 반드시 없애겠어!"
작은 머리가 창문 밖으로 빼꼼 내비치더니 동료를 찾았다는 듯 반짝이는 눈동자에 기쁨이 가득했다.
화염 영웅을 좋아한다면 훨씬 편하게 말할 수 있다.
화염 영웅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어떻게 나쁜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
소구의 가족은 방금 금주로 이사를 왔다.
부모님은 생활을 위해 밤낮으로 밖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고, 집에는 늘 소구와 여동생 둘만 남게 된다.
동생은 겁이 많아 늘 지붕 위에 요괴가 있다고 걱정하였고 이에 소구는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밤 밖을 순찰하였던 것이다.
"화염 영웅을 직접 보지 못하다니..." 치샤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이 가사 혹시 황룡 밖에서 들은거야?"
"응 맞아! 나 잘 부르지?"
직접 여동생을 데리고 화염 영웅이 어떻게 요괴를 물리치는지 본다면!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을걸!"
"아니 아니! 돈 때문에 엄마 아빠가 매일 힘들게 일하고 계신단 말이야..."
"그럼 앞으로 옥상에 올라가지 않으면 될 거 같은데! 내 일도 줄고, 입장료로 퉁치면 될 거 같은데 어때?"
"우와~ 응 좋아"
번개와 불꽃
수료하는 날, 동료들은 모두 그녀의 선택에 의아해했다.
치샤는 뜻밖에도 자발적으로 하부조직인 순찰관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다들 치샤가 많은 시간이 걸려 여러 차례 시험을 본 후에에 순위에 합격했다는 걸 알고 있다.
영웅이 되겠다고 하루 종일 외치던 치샤는 분명 큰 포부와 큰 공을 세우려고 할 거라고도 믿었다.
하지만 수료를 하는 현재 그녀는 말단에 속하는 지역 경찰을 지원한 그녀에 대해 종잡을 수가 없었다.
치샤 본인에게 물어보면 그녀는 털털하게 웃으며 말한다.
"금주를 떠나기가 아쉽고, 마라소면도 못 먹고, 극장도 못 가고, 소구... 그리고 천천히, 아리... 모두 못 보게 되잖아"
진실은 오직 치샤 자신만 알고 있을 뿐, 그것은 한두 마디 말로 다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작은 불꽃은 치샤의 어린 시절부터 부모들의 손에 쥐어진 횃불에 의해 타올랐고, 연극 속 영웅의 이미지의 영향으로 점차 맹렬한 불꽃이 되었다.
어느 달밤에 이 불꽃은 거의 꺼질 뻔하다가 강한 뇌광에 의해 밝혀져 다시 정상으로 타올라 갔다.
어린 치샤는 횃불을 들고 텐트 천을 사이에 두고 화염 영웅처럼 연극하였지만 이 조치는 도적떼를 몇 초 밖에 붙잡아 두지 못했다.
덩치가 큰 어른들은 이런 수법이 전혀 먹히지 않았고, 병아리 들듯 치샤를 들어 포방 당한 아리 옆에 던져버린다.
어린 치샤는 두 손을 벌려 필사적으로 아리를 감싸 안으며 두려운 듯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순간 귓가에 큰 소리가 들려왔고, 치샤가 눈을 뜨며 하늘에서 뇌광이 번쩍였고 도적들이 모두 쓰러진다.
번개같이 스쳐가는 순찰관 뱃지가 유난히 빛이 난다.

몇 년 후, 치샤는 마침내 지금의 순찰관에 합격한다. 그녀는 번개를 쫓으려고 했지만 번개는 소리 없이 사라진 후였다.
나중에 그녀는 번개가 깜빡이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또 깨닫게 된다.
화염은 명랑하고 쾌활할 뿐만 아니라 타오를 듯 뜨거워서, 어둠 속의 번개가 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녀는 지원자가 가장 적은 "동네 순찰관"의 항목에 체크 표시를 한다.
번개가 될 수 없는 이상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의 마음에 순응하며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치샤 보이스 라인

마음의 소리 · Ⅰ
혹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야? 힝...아쉽네! 분명 잊지못할 추억들이 많을텐데… 하지만 괜찮아! 우리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되지!
마음의 소리 · Ⅱ
마화 삼촌한테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살 수 있고, 판화 이모한테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을 수 있어! 아! 저 두분이 내 친척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진짜 맛있다구! 시간나면 같이 먹으러 가자!
마음의 소리 · Ⅲ
판화 이모는 항상 미뢰는 기억이 있다고 말하는데, 만약 익숙한 음식을 먹는다면 무엇이 떠오를까? 생각나지 않아도 괜찮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 나는 모든 사람이 즐거웠으면 좋겠어! 특히 너 말야!
마음의 소리 · IV
비첨 경주, 영웅 연극, 교외의 아지트... 난 아직도 너와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아주 많아! 휴우, 너를 알게 된 후 처음으로 휴일만 기다리고 있어!—— 어쩔수 없어 나도 이해가 잘 안 가거든! 어째서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이렇게 빨리 가는지 참!
마음의 소리 · V
나도 알아... 너는 우리와 달리… 아주 먼 곳으로 떠나겠지? 음… 그때가 되면 너 반드시 이 화염 영웅 스티커랑 내가 직접 짠 손팔찌를 가지고 가야 해!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챔피언 고추장... 너무 많나? 하지만... 그렇지만 나는 너가 다른 곳에 있어도 나를 떠올렸으면 좋겠거든!
치샤의 취미
극장에서 하는 영웅극은 정말 최고야! 특히 황룡 명절에 다들 모여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연극을 보고 있으면 모두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꽃이 핀다고!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치샤의 고민
극 중 영웅은 "쾅쾅" 두 번만 하면 나쁜 놈을 잡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나쁜 놈들이 이곳저곳에서 튀어나오거든... 도시 외곽의 잔상들, 호의를 품지 않는 도적들, 빨간 옷의 신비인들… (콜록콜록) 하지만, 몇번을 마주친다 해도 나는 그들을 모두 쓰러뜨릴거야!
좋아하는 음식
챔피언 고추장, 어떤 음식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
싫어하는 음식
고르긴 뭘 골라! 먹을 수 있으면 장땡이야!
포부와 이상
영웅이 될 거야! 윙스맨과 불꽃 영웅처럼 어둠과 공포를 몰아내는 진정한 영웅이 될 거야!
나의 이야기 · Ⅰ
예전에는 불이였지만 지금은 총이야! 어떤 것이든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 손에 쥐겠어!
나의 이야기 · Ⅱ
어렸을 때는 어둠이 너무 무서웠는데! "화염 영웅"이 항상 제때에 나타나 어둠을 물리쳐줬어! 그래서 이제 어둠따위는 두렵지 않아! 내 손에도 불꽃이 있으니까!
양양에 관하여
양양은 순진하고 예쁘고 말도 참 착하게 해! 가끔 내가 못 알아듣는 예쁜 문장들을 뭐라고 하던데? 아 맞다! 시였나?
설지에 관하여
설지 평소에는 말이 별로없긴 한데...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마! 절대 차가운 사람은 아니야! 그녀와 함께 지내다 보면 너도 설지가 어떻게 열정을 표현하는지 알게 될거야!
음림에 관하여
밤하늘을 가르는 번개가 내가 가야할 길을 밝혀주었어...나중에야 알았어. 모든 사람이 번개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렇다면 작은 불꽃이라도 좋으니 어둠을 몰아내고 밤하늘을 밝혀보자!
능양에 관하여
영웅극을 보는 극장에서는 가끔 사자춤도 공연해! 저기 선두에 키가 작은 능양은 춤을 정말 잘 춰! 그 몸짓이 마치 살아있는 사자 같아!
방랑자에 관하여
황룡에 "쥐를 잡을 줄 아는 고양이는 울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어!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말수도 적은게.. 꼭 당신을 말하는 것 같군!
생일 축하
생일 축하축하! 자~ 이건 내가 너를 위해 만든 샤브샤브야! 특별히 땡초 고추장을 듬뿍 넣었다구! 뜨거울 때 빨리 먹어봐! 맵다고 겁내지 말고~ 얼큰한 시원함을 느끼게 될거야! 하하하하...
대기 · Ⅰ
오늘도, 이 몸이 나가신다!
대기 · Ⅱ
내가 총을 든 이유는,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야!
대기 · Ⅲ
순찰관 치샤, 항상 대기 중!
자기 소개
순찰관 치샤 출동!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치샤를 호출하라구!
시작의 연주
정의의 영웅 치샤! 바람같이 도착~
파티 가입 · Ⅰ
안심하고 맡겨만 달라고!
파티 가입 · Ⅱ
자, 함께 싸우자!
파티 가입 · Ⅲ
정의의 영웅 치샤, 반짝 등장!
돌파 · Ⅰ
히힛, 너 정말 의리 있구나!
돌파 · Ⅱ
훗—— 온몸에 힘이 넘치고 컨디션이 최고야! 불꽃이여 더 활활 타올라라!
돌파 · Ⅲ
이 추세라면 금주에도 금방 나의 이름을 날릴 수 있겠는데...오 아니지! 황룡에 새로운 영웅의 탄생인가?
돌파 · IV
온몸에 뜨겁고 따스한 불길이 휘감기고 있어... 지금의 나는 너를 보호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진 거겠지?
돌파 · V
뭐야? 나 더 강해진 거야? 이제야 진짜로 영웅의 면모를 갖춘 거 같은데! 이제부터는 내가 널 지켜줄게!
공명 스킬 · Ⅰ
내 실력을 보여줄게!
공명 스킬 · Ⅱ
빵야빵야~!
공명 스킬 · Ⅲ
(호흡)
공명 스킬 · IV
(호흡)
공명 스킬 · V
백발백중!
공명 스킬 · VI
이까짓게!
공명 스킬 · VII
이건 어때?
공명 스킬 · VIII
불꽃처럼 타올라라!
공명 스킬 · IX
(호흡)
공명 스킬 · X
원샷 원킬!
공명 스킬 · XI
만점 사격!
공명 스킬 · XII
(호흡)
공명 스킬 · XIII
슛슈~슛!
공명 스킬 · XIV
흣, 운이 없다고 생각해!
공명 스킬 · XV
몸 좀 풀어볼까?
공명 해방 · Ⅰ
잘 보라구!
공명 해방 · Ⅱ
화력 폭발!
공명 해방 · Ⅲ
오늘 컨디션 최고인데!
회피 성공
큰일 날 뻔했어!
피격 · Ⅰ
(호흡)
피격 · Ⅱ
흥, 방심했을 뿐이야
피격 · Ⅲ
아얏! 좀 살살해
중상 · Ⅰ
칫…이깟 상처쯤이야!
중상 · Ⅱ
별거 아니야!
중상 · Ⅲ
얕보지 말라구!
전투불가 · Ⅰ
모두를 지켜야 하는데...
전투불가 · Ⅱ
으윽——
전투불가 · Ⅲ
영웅은… 쓰러지지 않을 텐데
에코 어빌리티 · 소환
나와라, 정의의 친구여!
에코 어빌리티 · 변신
영웅 변신!
변주 스킬
영웅 등장!
전투 알림
다 덤벼보라구!
글라이딩 날개
날아가자~
로프
휴우——
스캔
오? 뭐야뭐야!
돌진
따라올수 있겠어?
암벽 질주
나 완전 날렵하지!
보급 획득 · Ⅰ
우와! 푸짐하네!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보급 획득 · Ⅱ
운이 좋은걸!
보급 획득 · Ⅲ
이번에는 분명히 좋은 물건이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