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능양 VA

중국어: CV: Lucky Fish
일본어: CV: Hanae Natsuki
한국어: CV: 이상호
영어: CV: Clare Corbett

능양 포르테 검사 보고서

공명력

매서운 투기

공명 평가 보고서

판정 근거: 『주파수 스펙트럼 그래프 리포트RA1888-G』 주소자의 나이는 알 수 없으며, 어빌리티 깨달음의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는 오랫동안 공명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극한의 야외 환경에 머물렀다. 어빌리티는 이 시기에 대항하는 전투에서 자연스럽게 깨달았을 수 있다. 피험자의 성흔은 오른팔에 위치해 있으며, 공명 이후에는 신체 증상의 변화가 없었다. 피험자는 극히 높은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극한의 생존 환경을 겪었다. 그는 어느 정도의 전투 및 생존 경험이 있으며, 기술과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피험자는 공명의 힘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습관이 없으며, 공명 능력 사용 경험이 부족하다. 대부분의 경우 그는 자신의 힘만으로 전투를 펼친다. 이 상황에 대해 피험자에게 적절한 지도가 필요한지 평가해야 한다. 공명 능력의 작용으로 피험자의 감각은 더욱 예민해지며, 전투 중에는 자신의 주변 일정 범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찬 기운과 저온의 기영을 생성해 주변의 적에게 일정한 위협을 가한다. 동시에 피험자는 자신의 의지를 공명 능력이 작용하는 범위 내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그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감염시킬 수 있다. 이 피험자와 유사한 공명 주파수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그의 공명의 기원을 확인할 수 없다. 시험 샘플의 라벨 곡선 그래프는 수렴성이 없으며, 전체적으로는 천천히 상승하는 상태이며, 테스트 결과는 자연형 공명자로 판정되었다 "아? 그래서 이 '야수화'된 모습은 공명 능력 때문이 아니었어? 그럼 그는 원래 무엇이었을까..."

오버클록 진단 보고서

테스트 샘플의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타원형 파동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은 규칙성을 나타내며, 위아래 피크는 안정적이며 비정상적인 파형은 보이지 않는다. 진단 결과: 오버클럭 임계치가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오버클럭 위험이 매우 낮다. 오버클럭 기록 없다. 테스트 결과, 대상은 자신의 어빌리티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고 감정 상태가 안정적으로 공명 어빌리티가 발동되면 공명 어빌리티에 의해 형성되는 「의지 전달」은 주로 친구에게 「격려」로 나타난다. 단체로 행동할 때 대상의 오버클럭 위험은 더욱 낮아진다. 낮은 위험 평가 수준을 유지하는 것과 정기적인 관찰을 건의한다

능양 소중한 아이템 & 선호품

깨어난 사자 머리
깨어난 사자 머리
사자춤 공연단의 칠성 선생이 능양에게 사자 머리를 선물한 것은 사자춤 공연단이 능양을 인정하는 것을 상징한다. 우연한 기회에 아직 어린 능양이 사자춤 공연단에 합류했다. 야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격려와 축복을 주는 그런 공연은 곧 능양이 지금의 주성에 편입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능양의 부지런한 학습과 훈련으로 작은 몸집만으로도 사자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능양은 이미 주성에서 잘 알려진 사자 머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사자 머리를 항상 곁에 둘 것입니다.
능양의 꼬치구이
능양의 꼬치구이
「바베큐」는 금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 가공 방법 중 하나이지만 능양도 이를 매우 좋아하지만 때때로 숯구이가 고기 자체의 맛을 가리는 것을 아쉬워합니다. 그래서 능양은 오랜 고민 끝에 「미트 웰던」 꼬치구이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금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금주 꼬치구이」를 기반으로 간단한 조미료와 함께 「반조리」 방법을 사용하여 풍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고기 본연의 맛을 유지하고 향긋하고 부드러우며 매끄럽습니다.이 독특한 맛의 꼬치구이는 출시되자마자 도시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흔하디흔한 식재료인 능양도 웰던의 비법을 남김없이 공유하지만 능양은 웰던의 화덕을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재료 하나하나를 정성껏 다루며 화염의 온도를 제대로 느끼는 것이 비결입니다.」
마모된 자물쇠
마모된 자물쇠
사자춤 공연단 단원들이 능양을 만났을 때 능양은 이미 차고 있던 신비로운 평안 자물쇠. 금주성에 온 후, 사자춤 공연단의 사제들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능양의 여러 가게를 알아봤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모두 헛수고였습니다."본 적 없는 옛날 스타일입니다.” 사자춤을 출 때 대개합하는 장작동작으로 인한 타박상은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능양은 이를 떼어내 나무상자에 넣어 세심하게 보관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누구의 손에서 나온 것이든, 오랜 세월이 지나도 '평안무안'의 뜻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당신과 나누고 싶어합니다. 또한 당신에게 이 소박하고 굳건한 축복을 선물하고 있을 것입니다

능양 스토리

상서로운 사자 머리
금주의 사자춤 공연은 다양한 관객층에게 두루 인기가 많다.
신입생 입학식, 개업식, 노인들의 환갑잔치, 아이들의 돌잔치에 사자춤 공연단은 단골로 초청되고 사자춤 공연 팬은 끊임없이 늘어났다.
사자춤 공연단에 들어가 「사자 머리」가 된 후부터, 능양은 매화 말뚝 위에서 아슬아슬한 공연을 선보여야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을 위한 독창적인 사자춤을 맞춤으로 개발해야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능양이 손님들과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객의 요구를 잘 알아야 더 잘 어울리는 사자춤을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다른 이유는 순전히 능양의 개인적인 취향이다.
그의 눈에는 모든 사람의 경험이 발굴되지 않은 독특한 보물처럼 보였고, 그는 기꺼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이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
호기심과 학구열로 가득 찬 큰 눈을 차마 실망시키지 어려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객들도 점차 자신의 가장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됐다.
이런 행동은 가끔 손님들의 의심을 살 때가 있다... 자신이 잘못 찾아온 것인지, 아니면 사자춤 공연단이 상담 사업까지 확장한 건지, 자신의 앞에 있는 게 「심리 상담 사자」인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
쉴 틈 없이 짜인 스케줄, 맞추기 까다로운 요구, 임시로 시간을 바꾸는 고객... 금주 사람들의 삶의 교차점에 서 있는 사자춤 공연단에게 갈등과 마찰은 불가피한 일들로, 자칫 좋은 인연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모든 고객의 감정을 고려하고 시기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며 이러한 세상 물정을 슬기롭게 처리하는 것도 사자춤 공연단이 운영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따라서 손님과의 협상 스킬은 사자춤 공연단에 필수적이지만 능양에게는 또 다른 배워야 할「수업」이다.
다행히 능양도 이에 대한 나름의 방법이 있었고, 그가 선택한 수단은 「덕담」이었다.
공손히 맞이하고, 입을 열면 덕담이 나오니, 아무리 무지막지한 손님이라도 이 예의 앞에서는 조금 양보를 한다.
만약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능양이 쓴 『덕담 수첩』도 사자춤 공연단 회원들의 필수 도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사람을 만나면 덕담을 하는 것이 사자춤 공연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입만 열면 덕담이니 사자춤 공연단 사람이 틀림없겠죠? 어서 오세요!"
능양은 속마음과는 다른 빈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그에게는 정성과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
모범적인 절차처럼 보이는 덕담은 능양이 말하기 전에 이미 그의 마음속에서 여러 번 세심하게 고려하여 나오는 말이다.
불쑥 내뱉은 말은 눈앞의 사람들의 축복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긴 말일 것이다.
더구나 능양은 덕담이란 참으로 남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마음속으로 믿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금주성에서 우연히 덕담을 하는 「사자 머리」를 만났다면, 두려워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그의 순수하고 진실한 축복을 태연하게 받아들이라.
이것이 바로 순수한 마음에 대한 가장 좋은 응답이다.
흐르는 인연
능양과 사자춤 공연단의 인연에 대해 말하자면 그날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금주 극장의 사자춤 공연이 끝나고, 스태프들이 야간에 소품을 정리하고 있을 때, 이상한 모양의 소년이 지붕에서 떨어졌다... '떨어졌다'라기보단 아마 '내리찍혔다'가 더 정확할 것이다.
이것은 계획된 사고로, 사자춤 공연단과 왕래하고 싶은 능양이 처음부터 계획한 것이었다.
다만, 그는 비가 내린 지붕은 자연의 나무보다 미끄럽다는 것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 인간의 언어에 서툰 능양은... 음, 그 당시 능양은 아직 이름이 없었고, 그로 인해 오랫동안 사자춤 공연단 멤버들에게 「꼬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아무튼 인간 언어에 아직 서툰 능양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생각처럼 되지 않자 어디선가 「사자 머리」을 옮겨와 사람들 앞에서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는 사자춤을 서투르게 시작했다.
나중에 사자춤 공연단 멤버들이 그 공연을 떠올릴 때마다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 뒤통수를 긁적거렸다... "사자춤보다는 흉악하게 날뛰는 거에 가까웠지..."
다행히 능양이 함께 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달됐고, 그의 이상한 모습에 사자춤 공연단 단원들은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마침내 능양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은 사자춤 공연단에서 가장 오래된 선생으로, 오늘날 사자춤 회관의 「오방」과 「칠성」 두 집정관도 모두 「스승」라고 존칭하는 사람이었다.
능양이 스승님에게 자신을 받아준 이유를 물어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모두 애매모호한 대답이었다.
"하하, 너의 귀와 꼬리가 왠지 전설 중의 「사자」와 닮아서 그랬던 것 같구나"
가끔 능양도 스승님이 낮잠을 주무실 때 그의 입에서 중얼중얼 잠꼬대를 듣곤 한다... : "「큰 사자」... 너에게 한 약속은... 난 지켰다..."
이 스승의 지도 아래 능양은 공식적으로 「사자춤」, 「글 배우기」, 그리고 「사람들과의 교류 방법」에 대한 자신의 수행의 길을 열었다.
좌충우돌하는 야만의 힘을 다스려야 하는 능양을 돕기 위해 스승들은 황룡의 고대부터 내려오던 옛 걸음걸이를 능양에게 전수해 주었는데, 인체의 에너지 흐름을 보조적으로 조절하는 신기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걸음걸이는 바로 사자춤의 기본기 중의 하나이다.
이 걸음 걸이를 습득한 후, 능양은 공식적으로 「사자 머리」가 되었다.
금주에서 「사자 머리」라는 단어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인의 경우 「사자 머리」라는 용어는 사자를 춤출 때 사용되는 「사자 머리」를 나타낼 수도 있고, 무대에서 「사자 머리」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지칭할 수도 있다.
사자춤을 추는 사람들에게 이 단어는 사자춤을 추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이상인 부지런히 수련하고 더욱 정성을 추구하여 언젠가 기술이 천하를 뒤덮을 때까지 기다리며 이름을 떨치고 진정한 「만인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
"제힘은 타고난 것이 아니에요. 야외에서 사냥 기술을 많이 갈고닦아서 생긴 힘이에요"
그런데 원래 사자춤은 힘만 필요한 게 아니라 몸매, 걸음걸이, 리듬,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죠... 이것은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스승님은 늘 사자춤이 금주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신 역시 관객들의 기대가 무너질까봐 걱정된다며 「사자 머리」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승님의 눈에 능양은 재능이 넘치는 아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의 진보를 추구하며 멈추지 않는 노력이다.
동작을 배우면 계속 반복해서 밤이 깊을 때까지 연습한다.
중부 평원의 매화 말뚝 위에서 능양은 늘 물속에 비친 그림자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은 사색하는 듯하다가도 자신과 힘겨루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복숭아꽃이 우수수 떨어지고, 어린 사자의 머리가 말뚝 위에서 꽃을 밟으며 열렬히 춤을 춘다.
이 모습은 중부 평원의 색다른 풍경 중 하나다
사자행
중부 평원에 대해 말하자면, 매년 사자춤 공연단이 반드시 거쳐야 할 수행이 떠오른다.
매년 겨울은 사자춤 공연단의 휴식기이다. 사자춤 공연단은 단체로 중부 평원을 찾아 도원향에 있는 연무장을 찾아 폐관 수련을 하며 새해를 준비한다. 중부 평원으로 가는 길, "사자 머리"가 금주 대극장 무대에서 출발해 골목을 누비며 덕담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한 해와 작별하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금주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휴업 시즌이지만 사자춤 공연단의 멤버들은 편하게 지내진 않았다.
그들은 모두 시간을 잘 이용해서 심성을 다듬고, 기예를 닦고, 소품을 만들고, 새로운 연극을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성을 떠나 야외에 나온 지금, 이곳은 능양에게 자신의 세계나 다름이 없었다.
천성적인 활달함은 능양을 겨울에도 쉬지 못하게 한다. 산과 들에 있는 흉악한 짐승도 마찬가지이다.
눈안개가 자욱할 때마다 칩거하던 짐승들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괴수의 낮은 울부짖음, 도움을 청하는 소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런 소리가 능양의 귀에 들리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능양은 선배와 후배들이 한눈을 팔거나 리허설이 쉬는 틈을 노려 숲속으로 몸을 날려 타깃을 찾다가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려 가장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사냥 수단으로 적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구조된 행인들은 예의 바르게 능양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겁먹은 듯한 표정이 떠오르곤 했다.
"방금 전투로 인해 두려움이 남은 걸까... 아니면, 내가 힘을 통제하지 못하고, 그들을 함께 찢어버릴까 봐 무서워하는 걸까?"
이런 일을 여러 번 겪은 후 능양은 자신이 예리한 이빨을 드러내고 손으로 적의 심장을 찌르면 그 짐승들과 무슨 차이가 있겠냐며 반성하기 시작했다.
인간은... 정말 나의 이런 면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어쩌면 인간이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 어느새 금주성에는 해마다 겨울에 중부 평원 일대에서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면 사자 머리를 한 괴물이 숲속에서 당신을 향해 달려오는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는 괴담이 생겼다.
이 "괴물"이 인간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사람들은 처음 느낀 두려움에서 점차 호기심으로 바뀌었고, 마지막에는 겨울 여행자의 산 지킴이로 삼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그보다 능양은 먼저 사부님을 달래야 했다. 능양이 리허설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데, 무도장에는 능양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었다.
스승님의 분노에 찬 소리가 빈 골짜기에 울려 퍼지고, 마치 수사자가 으르렁거리는 것 같이 숲속의 짐슴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능양, 이놈아! 어디서 또 농땡이를 피우는 것이냐?"
독고다이
"황룡의 끝에 있는 그 땅은 원래는 어땠나요?"
이 질문에는 가장 경력이 많은 학자조차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다.
전설을 이야기하는 이야기꾼만이 그곳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만물이 자라고, 나무가 하늘을 찌를 정도이며, 사람들이 가장 숭배하는 상서로운 짐승의 원형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비명"이 강림한 후 그곳은 이미 쥐 죽은 듯 고요해지고, 땅이 얼어붙고 생명이 사라진 곳이 되었다.
적어도, 능양의 기억 속에는 그랬다.
능양은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기억을 갖게 되었으나, 그 전의 일들에 대해서는 일절 알지 못하고, 언제 태어났는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더더욱 알지 못했다.
능양은 고향이 파괴되어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며 원시인같은 비참한 생활을 했으며, 한 끼를 먹으면서 다음 끼니는 보장할 수 없는 생활을 하였다.
능양은 자신의 운명이 짐승과 같다고 생각한다. 생존 본능에 이끌려 무작정 일생을 보내며, 고독, 추위를 느끼며 황야에서 점차 죽어가는 것... 그날, 능양은 원정을 떠난 인류 군대와 마주쳤다.
우연한 만남이 숲에서 포식하던 능양에게 이상한 직립 동물들과 접촉할 수 있게 하였다.
능양은 인간 군대의 뒤를 조심스럽게 따라가며 그들을 관찰했다.
그들은 자신보다 열 배나 큰 적을 만나도 도망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부상당한 동료들을 보호했다.
설령 굶주림과 추위가 닥친지 오래되었어도 물자를 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었다.
능양의 눈에는 직립보행하는 이 생물들이 너무 이상했으며 자꾸 자신의 인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새 능양의 마음속에서 작은 불꽃이 피어올라 두려움과 추위를 떨쳐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때는 능양 조차 자신을 이해할 수 없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계절이 지났음에도 그 모습들이 여전히 그의 머릿속에 굳게 남아있었다.
능양 자신도 도대체 무슨 연유로 그 이상한 생물들의 기운과 발자취를 따라 낯선 이곳, 금주성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때, 능양은 쭈뼛쭈뼛 절벽 위에 서서, 멀리서 그 떠들썩한 이상한 생물 서식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거대한 징과 북소리가 울리며, 능양의 귀를 때렸다. 능양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폭발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한 직립보행 동물들이 성문에 점점 더 많이 모여드는 것을 보았다.
떠들썩하고, 밝고, 화려한 춤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능양은 마침내 자신이 줄곧 찾던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확신할 수 있었다.
춤을 추는 낯선 거대한 사자 머리를 보며 능양은 익숙함을 느꼈다.
무언가가 그의 운명에 응답한 것 같다.
소년은 자신이 줄곧 찾던 것을 위해 엄청난 노력, 나아가 고통까지 겪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이미 각오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름 지은 날
사자춤 공연단에 가입한 후, 능양은 시종일관 타인을 불타는 열정으로 대하며, 어두운 밤의 두려움을 몰아내는 불꽃이 되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나중에야 능양은 자신의 공명력이 차가운 얼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두운 밤의 추위는 한 사람을 더욱 절망하게 만들 뿐이야. 그런 일을 난 이미 너무 많이 겪었어. 차가운 얼음... 두려움을 떨쳐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아"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며 익숙하기 그지없는 매화 말뚝이 있는 장소로 걸어갔고, 속마음을 토해내듯 연습을 시작했다.
사부는 어느새 그의 옆에 나타나 소년이 속마음을 털어놓게 도와줬다.
"하하, 그랬구나... 참, 꼬마야, 너 아직 이름이 없지?"
"... 이름?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 거예요?"
"이름은 한 사람에 대한 부모의 바람과 소망을 담고 있고, 한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의 이름과 관련될 수 있단다. 물론 그 반대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름이랑 비슷한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그 바람과 반대로 되느냐 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단다"
"저, 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화 말뚝에 오르고 싶어요! 태양보다 높은 매화장 말뚝이요!"
"그런데 태양에 가까울수록 태양의 열에 녹을 수 있는 거 아니니?"
"우... 전 두렵지 않아요. 저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평화를 가져다주는, 따뜻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용기를 증명하고 싶어요... 만약 태양이 저를 녹인다면, 저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존재가 될 거예요"
"하하하하하! 좋다! ... 너의 이름은 앞으로 '능양'이다"
"이름을 소유한다는 것은 이제 네가 독립적인 개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단다. 오늘을 너의 생일로 삼거라"
"생일? 그건 또 뭐에요?"
"생일이란, 아마 인간에게 시간의 흐름과 생명의 짧음을 일깨워주고 허송세월하지 않는지 깨우쳐주는 날일 거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온 매 분 매 초를 위해, 하루 동안 축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생일 축하해. 능양!"
갑자기 후배들이 나타나 여기저기서 "능양"을 외치기 시작했다.
"능... 양..."
능양은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을 조용히 외우고 있었다.
그는 그 이름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듯, 또 그것을 꽉 붙잡지 않으면 잊어 버릴까 봐, 그리고 어쩌면 스스로 결심을 한 듯 끊임없이 낮은 소리로 이름을 반복해 중얼거렸다.
이 이름에 담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드시 모두를 지킬 것이다.
언젠가는, 그는 차가운 얼음을 딛고 태양을 뛰어넘어... 그것보다 더 뜨거운 존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능양 보이스 라인

마음의 소리 · Ⅰ
덩치는 작지만, 힘은 세다고! 힘쓰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날 불러줘! 내가 도와줄게!
마음의 소리 · Ⅱ
내 몸에 감긴 붕대가 궁금한 거야? 음... 대부분 춤 연습 중에 입은 부상이고, 바깥에서 전투로 생긴 상처도 있어! 괜찮으니까 걱정 마. 이미 익숙해져서 하나도 안 아파! 그런데 방랑자 손목에 감은 붕대는... 싸우다 다친 거야? 내가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난 다른 사람이 상처 입는 건 싫어...
마음의 소리 · Ⅲ
난 항상 말에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어. 「말이 씨가 된다」는 황룡 속담처럼 덕담을 전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이 올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신이 정말로 계실지도 모르니까 축복이 담긴 말은 반드시 아낌없이 큰 소리로 말해야 해. 좋은 말은 몇 번을 해도 부족하잖아! 그래야 신께서 듣고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을까? 그래서 내가 자주 덕담을 하는 거야!
마음의 소리 · IV
나도 내 「고향」을 소개해 주고 싶지만, 이미 무음구역이 되어 버려서 보여줄 만한 게 없어... 생명체의 울음소리는커녕 아무것도 안 들리고 고요함만 남았거든... 그래서 난 경쾌한 북소리가 좋아! 약속할게! 비명이 끝나고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면 그때 널 데리고 울창하게 펼쳐진 숲에서 새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해... 꼭... 널 데리고 갈게
마음의 소리 · V
지금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신경 쓰지 않지만, 그래도 난 인간이랑 여러 면에서 달라. 내 이 특이한 모습을 태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도움을 주고 싶어도 상대방이 「짐승의 발톱」 때문에 오해할 때가 많거든... 솔직히 말해줄래? 너도 내가 무서워?
능양의 취미
난 인간을 관찰하는 게 너무 좋아! 사자춤을 보러 오는 관객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 사자춤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경험이나 성격, 분위기가 다 다르거든. 마치... 나뭇잎 같달까? 난 지금까지 살면서 똑같은 나뭇잎을 본 적이 없거든. 생각해 보니까 인간도 그런 것 같아... 모든 사람은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니까. 방랑자 넌 그중에서도 제일 특별해! 너에 관해서라면 전부 궁금한 것밖에 없거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 볼까?
능양의 고민
「북 치는 장단에 맞추어 사자춤을 추어야 한다」는 말처럼 사자춤에는 정해진 악보가 없어! 춤과 음악의 조화가 더 중요해. 사자춤 공연단의 단원들은 오방 선생님의 사자춤 수업과 칠성 선생님의 북치기 수업을 같이 들어야 하는데... 이게 고민이란 말이지. 북치기 수업에선 박자를 잘 못 맞추고, 사자춤 수업에선, 춤이야 잘 추지만 자주 장단을 까먹고 무시해버리거든... 그래도 무사히 마칠 수는 있지만, 이것도 대부분 선배들의 노력 덕분이야. 선배들이 내 춤에 맞춰서 북의 장단을 바꿔주거든. 사부님은 날 보고 딱 「한 우물만 파는 편」이라고 그러셨어
좋아하는 음식
미디엄 레어 불고기 먹어본 적 있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데다, 비법 소스까지 곁들이면 그 맛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아! 맞다. 비밀 하나 알려줄게. 요즘 금주성에서 유행하는 「미디엄 레어 꼬치구이」는 내가 직접 개발한 거야!
싫어하는 음식
음... 내가 싫어하는 야채들도 「바비큐」로 구원받을 수 있으려나?
포부와 이상
「액운을 막고 두려움을 없애며 번영을 지킨다」라는 사자춤의 의미를 전하는 게 내 꿈이야. 사부님은 나한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라고 가르치셨어. 나도 알아,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걸...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이라는 말처럼 매화 기둥을 한걸음 한걸음 밟아가다 보면 언젠가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을 거야
나의 이야기 · Ⅰ
왜 사자 머리를 쓰고 다니냐고? 사실 금주성에 처음 왔을 때 사자 머리를 벗는 게 두려웠어... 벗게 된다면 내 진짜 모습이 드러날 테니까. 「사자 머리」를 쓰고 다니면 그동안은 나 자신을 숨길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게 되잖아. 그럼... 신경 쓰지 않고 춤만 출 수 있거든. 사자 머리를 써야만 안심하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
나의 이야기 · Ⅱ
다들 내 꼬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선배들도 내 꼬리의 움직임에 맞춰서 북을 치는 경우가 많거든... 사실 난 꼬리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서툴러... 뭐랄까, 그냥 일종의 조건반사라고 해야 하나? 지금처럼 기분이 좋을 때면 신경 쓰지 않아도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거든
기염에 관하여
금주의 사자춤은 승리를 축하하는 전쟁의 춤에서 유래됐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군대의 깃발이 펄럭이자마자 승리한다」는 의미가 부여됐고 사람들은 이를 통해 출정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군대의 사기를 높였지. 그래서 사자춤 공연단은 종종 여러 지역의 군사 야영지를 돌아다니면서 출전을 앞둔 군인들을 위한 공연을 해. 처음 「사자 머리」 역할을 맡았을 땐 실수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나. 그때 기염 장군이 많은 격려를 해줬어. 사석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엄격한 사람이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병사들이 목숨 걸고 장군을 따르는 것 같아... 외강내유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랄까
감심에 관하여
사자춤은 「무술과 무용」을 결합한 춤이야. 발걸음과 자세는 대부분 황룡의 전통적인 권풍과 무술을 기반으로 하고, 큰 틀에서 힘차게 동작을 표현해. 그런 점에서 감심 소도의 권법은 사자춤의 분위기와 완전히 반대라고 할 수 있지. 근데 저번에 감심 소도가 딱 한 수로 건장한 어른들을 일곱 명이나 쓰러트리는 걸 본 적이 있어.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고 고요함으로 움직임을 통제하며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풍의권」의 명성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
도기에 관하여
「칠성북」의 북소리는 하늘까지 닿고 악령과 짐승을 쫓아낸다고 하는 만큼, 「칠성북」의 북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근데 그 어려운 일을 분홍 머리 누나가 해냈지 뭐야... 보통 일이 아니야... 알고 보니 그 도기 누나가 「천공」의 사무장이더라고. 고개를 돌려서 금주성 주변의 견고한 여러 방어 진지들을 돌아 보니까... 그 누나가 얼마나 힘들지 알겠더라고... 개인적인 소원이지만 그 누나가 앞으로는 편안하게 밤잠을 잤으면 좋겠어
연무에 관하여
연무 삼촌의 권법 도장에는 길고양이가 많이 있어. 가끔은 녀석들하고 「대련」을 하는데 그 답례로 「잉어」를 잡아다 주더라고. 고양이들도 연무 삼촌한테 「뇌황권」의 요령을 배운 걸까? 나도 녀석들한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볼 생각이야! 아! 그건 그렇고, 연무 삼촌이 만들어준 건어물은 정말 맛있다니까!
모르테피에 관하여
모르테피는 늘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건네지도 다가가지도 못하지. 모르테피가 금주성의 아이들을 위해 많은 장난감을 개발하고, 사자춤 공연단의 굿즈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거든. 내 생각에 모르테피는 동심이 많은 사람 같아. 아무튼 두려워할 필요 없어. 자기 생각을 정중하고 명확하게만 설명한다면, 반드시 널 도와줄 거야!
치샤에 관하여
치샤? 으으... 내 라이벌인데! 다음번에는 절대 지지 않을 거야! ...무슨 경기냐고? 당연히 누가 더 많은 사람을 돕는지 겨뤄보는 경기지!
양양에 관하여
양양은 노래를 진짜 잘해! 전에 극장에 가수로 초대하려고 했는데 모두 거절당했어.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건 부끄럽다고 하더라고... 첫발을 내디딜 용기만 있다면, 다음 일은 모두 순조롭게 나아갈 텐데. 사자춤처럼 말이야!
설지에 관하여
늘 설지 옆에 붙어 다니는 그 신기한 울림 생물... 「우담」이라고 하던 것 같던데 맞나? 난 우담이 내 동족인 줄 알고 기뻐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냥 내 오해였더라고
생일 축하
생일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바라던 소원은 다 이루고 더 많은 행운과 성공이 방랑자에게 햇볕처럼 뿌려지길! 헤헤, 널 위해서 내 모든 축복이 담긴 특별한 사자춤을 준비했어. 괜찮으면 시간 좀 내줄래? 왜냐하면... 이번 사자춤은 좀 길어질 수도 있거든
대기 · Ⅰ
어흥! 우——, 사자 출동! 올해 야채 따기 시합도 반드시 이겨야지!
대기 · Ⅱ
워밍업 끝! 등장 준비 완료!
대기 · Ⅲ
응? 내가 잘못 들었나? 북소리가 없으니까 적응이 안 되네...
자기 소개
안녕! 능양이라고 해! 사자 머리를 벗은 모습보단 매화 기둥 위의 「사자 머리」에 더 익숙하겠지만 좀 더 친해지게 되면 진짜 내 모습을 기억해 줘!
시작의 연주
어흥! 나쁜 기운은 물러가라! 평안한 한 해 보내길 바라!
파티 가입 · Ⅰ
응? 재미있는 일이 있는 거야? 나도 데려가 줘!
파티 가입 · Ⅱ
쉿... 사부님 몰래 빠져나왔단 말이야...
파티 가입 · Ⅲ
우리 모두의 평안을 위하여
돌파 · Ⅰ
우와, 또 새로운 동작을 배웠어!
돌파 · Ⅱ
도움을 받은 이상... 긴장을 늦출 수 없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
돌파 · Ⅲ
「산에 오르면 시야가 넓어진다」... 이런 뜻이었구나. 여기까지 안내해 줘서 고마워! 이번에는 좀 더 높은 매화 기둥에 도전해 봐야겠어
돌파 · IV
사부님은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가장 높은 기둥」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말라고 하셨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항상 경외심을 가져야만 겸손한 마음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하셨거든. 그러니까 나도 경외심을 가지고 계속 연마할 거야! 수련에는 끝이 없으니까. 게다가 나한테는 아직 넘어서야 할 목표가 있거든
돌파 · V
전설에 따르면 사자춤의 발걸음은 고대의 진인이 하늘의 북두성과 괴강성을 바탕으로 창조했는데, 발걸음이 극치의 경지에 도달하면 신력이 있는 것처럼 하늘과 땅의 힘을 흡수해서 몸 안에 우주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해. 휴... 그 경지에 내가 도전할 수 있다니...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 이 정도면 널 돕기에는 충분할 것 같아
기본 공격 · Ⅰ
이쯤이야!
기본 공격 · Ⅱ
받아보라고!
기본 공격 · Ⅲ
흐아——!
기본 공격 · IV
북두성을 밟고!
기본 공격 · V
하늘로 나아가!
기본 공격 · VI
북을 치고... 준비!
공중 공격 · Ⅰ
조심해
공중 공격 · Ⅱ
받아라!
공중 공격 · Ⅲ
허——... 하!
공명 스킬 · Ⅰ
정신집중
공명 스킬 · Ⅱ
퇴치!
공명 스킬 · Ⅲ
맞아볼래!
공명 해방 · Ⅰ
마지막 일격이다!
공명 해방 · Ⅱ
북을 울리고——, 잡귀야 물러가라!
공명 해방 · Ⅲ
사자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회피 성공 · Ⅰ
위험했어
회피 성공 · Ⅱ
극한 회피!
회피 성공 · Ⅲ
침착하게...
패링 · Ⅰ
괜찮은데?
패링 · Ⅱ
막았지—— 롱!
패링 · Ⅲ
좀 더 힘내라고.
피격 · Ⅰ
하나도 안 아파.
피격 · Ⅱ
(호흡)
피격 · Ⅲ
으앗…
피격 · IV
깜짝이야! 윽...
피격 · V
방심했네!
피격 · VI
(호흡)
중상 · Ⅰ
열심히 해야겠어!
중상 · Ⅱ
아직 괜찮아!
중상 · Ⅲ
절대 지지 않아…
전투불가 · Ⅰ
무대가 한창인데...
전투불가 · Ⅱ
다리가 말을 안 들어...
전투불가 · Ⅲ
이게 결말인가...
에코 어빌리티 · 소환
아우!
에코 어빌리티 · 변신
꼭꼭 숨어라!
변주 스킬 · Ⅰ
내 차례야!
변주 스킬 · Ⅱ
괜찮아, 날 믿어
전투 알림
킁킁, 위험한 냄새…
글라이딩 날개
더 높이 가자!
로프
(호흡)
스캔
힛, 찾았다!
돌진
바람처럼 빠르게!
암벽 질주
폭우처럼!
보급 획득 · Ⅰ
사방에서 재물이 들어오네, 축하할 일이야!
보급 획득 · Ⅱ
너 다 가져
보급 획득 · Ⅲ
운이 넘쳐서 문제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