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르테피 VA
중국어: CV: Liu YiJia
일본어: CV: Miura Katsuyuki
한국어: CV: 김다올
영어: CV:Joseph May
모르테피 포르테 검사 보고서
공명력
레드 드래곤의 분노
공명 평가 보고서
감정 결과: 「공명 리포트 RA2183-G」
대상의 진술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어빌리티 각성의 조짐을 보였으며, 어빌리티를 각성했을 때는 격한 분노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대상의 상흔은 앞가슴 오른쪽에 위치하며 공명 후 부분적으로 체증의 변화가 생기며, 상흔 주변에는 용비늘 모양의 붉은 결정 물질이 붙어 있어 어빌리티와 함께 연소를 일으킨다.
대상은 열을 응집시켜 화염을 생성하고 이를 조작하는 능력이 있으며, 화염의 강렬함은 감정상태와 큰 상관관계를 가진다.
테스트 결과 화염은 대상이 나쁜 감정이 어느 정도 축적되었을 때 구체화된 발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명 주파수 테스트 패턴에 따르면 이미 알려진 레드 드래곤 종의 주파수 변동 구간에 가깝고, 이 생물이 멸종된 사유로 공명 테스트를 수행하기 어려워 정확한 공명 기원을 확인 할 수 없다고 한다.
테스트 샘플 라벨 곡선 그래프는 수렴성이 없고, 중간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 돌연변이 공명자로 확인된다.
오버클록 진단 보고서
파형 패턴은 톱니 모양의 변동을 띠고 있으며, 시간 영역 특성은 규칙성을 나타내며 위아래로 피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피크가 임계치를 초과하지는 않으며 비정상적인 파형은 보이지 않는다.
진단 결과 : 오버클럭 임계치가 높지만, 안정성이 낮으며 오버클럭 위험이 비교적 높다.
오버클럭 기록 있음. 최고 등급 : 중간
오버클럭 시 대상의 흉부에 용비늘 문양의 붉은 결정 물질의 피복 면적이 계속 확장되며, 몸의 표면이 고열 연소 상태가 되며, 주파수 변동 반응이 매우 높아지며 붉은 용과 같은 화염이 몸의 뒤에 붙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상은 잡석고지에서 대규모 화재를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파일 번호 EX67891로 보존되었으며, 3급 재해 사건으로 정의되어 있다.
대대상의 어빌리티 상태와 과거 오버클럭 발생 사건을 종합하여 판단한 결과, 대상의 오버클럭 원인은 감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오버클럭 위험이 높으므로 대상의 심리상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정기적인 검사 및 심리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모르테피 소중한 아이템 & 선호품
감정 스위치
모르테피가 갖고 있는 다른 고가품들과는 달리 보통 가격의 서민적인 라이터이다.
모르테피는 출처를 밝히려 하지 않지만, 이 라이터가 그의 소중한 물건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짜증이 나면 무의식적으로 라이터를 돌리며 감정을 조금이나마 다스리려 한다
캡슐 사탕 자체 제작
모르테피가 직접 만든 영양 캡슐 사탕, 무균 저장기에 담겨 있다. 휴대가 편리하고 흡수가 쉬워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달콤한 맛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각난 하늘
값비싼 보석, 세팅하고 부딪힌 흔적이 있다.
원래 푸른 바탕이 세차게 불타는 빨간색에 덮여, 진짜 바탕색이 드러났다. 빨간 드래곤이 내려온 그날, 거센 분노의 불길이 모든 거짓된 과거를 삼켰다
모르테피 스토리
초빙 연구원
화서연구원의 유일한 외부 초빙 멤버로서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모르테피에 대해 큰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근엄하고 이성적인 클래식 음악에 열중하고, 맛있는 디저트 케이크와 오후 차를 즐겨 먹으며, 극단스럽고 병적인 결벽증...모든 세부적 사항으로 보아 모르테피의 출신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모르테피의 관점에서 가정은 실제로 그의 삶의 많은 부분을 형성했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은 이미 작곡되어 있고 음악가의 역할은 창작이 아니라 이 멜로디들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것은 과학 연구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일생 동안 우주의 선율을 묘사하려고 시도했다.
정밀하고 조화로운 클래식 음악은 연구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볼수 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두뇌의 에너지를 소모한 후 에너지와 당분을 보충하여 두뇌의 작용과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결벽증은 많은 실험이 무균 환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으로 그는 실험실을 더럽히는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싫어한다.
과학 연구에 대한 열정이 모르테피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모르테피의 신분은 그에게 많은 의문과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어떤 사람들은 모르테피가 부모를 등에 업고 연구소에 들어왔다고 여기며, 일각에서는 모르테피가 직접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모르테피는 결국 자신의 과학 연구 실력으로 자신를 증명해내게 된다.
단, 3일 동안 5가지 흑석 무기의 모델 생산은 대부분의 루머를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근엄하고 이성적인 클래식 음악에 열중하고, 맛있는 디저트 케이크와 오후 차를 즐겨 먹으며, 극단스럽고 병적인 결벽증...모든 세부적 사항으로 보아 모르테피의 출신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모르테피의 관점에서 가정은 실제로 그의 삶의 많은 부분을 형성했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은 이미 작곡되어 있고 음악가의 역할은 창작이 아니라 이 멜로디들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것은 과학 연구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일생 동안 우주의 선율을 묘사하려고 시도했다.
정밀하고 조화로운 클래식 음악은 연구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볼수 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두뇌의 에너지를 소모한 후 에너지와 당분을 보충하여 두뇌의 작용과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결벽증은 많은 실험이 무균 환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으로 그는 실험실을 더럽히는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싫어한다.
과학 연구에 대한 열정이 모르테피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모르테피의 신분은 그에게 많은 의문과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어떤 사람들은 모르테피가 부모를 등에 업고 연구소에 들어왔다고 여기며, 일각에서는 모르테피가 직접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모르테피는 결국 자신의 과학 연구 실력으로 자신를 증명해내게 된다.
단, 3일 동안 5가지 흑석 무기의 모델 생산은 대부분의 루머를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언어의 마술사
모르테피는 때로는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모르테피의 공격성은 무차별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공격하지는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는 평소와 다른 모습에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예를 들어, 논리도 없고 억지스럽고 자만심이 강한 갑을 상대 할 때, 모르테피는 반드시 상대방에게 언어학 무기고의 화력을 느끼게 해준다.
종잡을 수 없는 비유, 신 연방 상류층이 즐겨 쓰는 문학고사, 황룡 본고장에서 가장 유행하는 혈후어까지... 모르테피의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 싶다면,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가장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면서... 모든 질문에 답을 얻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모르테피의 발언들을 휴대용 메모지로 정리하여 가지고 다니며, 필요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화술 응급처리로 사용한다.
모르테피는 이런 상황에 어이없이 울고 웃을뿐이다.
"그들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자신의 신분, 입장, 욕구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감히 말을 꺼내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나 같은 외지인이 그들을 대신해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 적합하다."
과학 연구비도, 인간관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귀족 출신인 모르테피는 그만한 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그의 성격은 사교적이지 못한 과학자 집단에서 많은 지지를 얻게 되었다.
결국, 그는 친분이 없는 낯선 사람이라고 해도 그들을 위해 의리를 내세울 것이다.
예를 들어, 논리도 없고 억지스럽고 자만심이 강한 갑을 상대 할 때, 모르테피는 반드시 상대방에게 언어학 무기고의 화력을 느끼게 해준다.
종잡을 수 없는 비유, 신 연방 상류층이 즐겨 쓰는 문학고사, 황룡 본고장에서 가장 유행하는 혈후어까지... 모르테피의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 싶다면,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가장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면서... 모든 질문에 답을 얻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모르테피의 발언들을 휴대용 메모지로 정리하여 가지고 다니며, 필요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화술 응급처리로 사용한다.
모르테피는 이런 상황에 어이없이 울고 웃을뿐이다.
"그들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자신의 신분, 입장, 욕구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감히 말을 꺼내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나 같은 외지인이 그들을 대신해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 적합하다."
과학 연구비도, 인간관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귀족 출신인 모르테피는 그만한 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그의 성격은 사교적이지 못한 과학자 집단에서 많은 지지를 얻게 되었다.
결국, 그는 친분이 없는 낯선 사람이라고 해도 그들을 위해 의리를 내세울 것이다.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준다……?
동료들의 눈에 모르테피의 실험실은 절대 발을 디딜 수 없는 금역이다.
그러나 금주성의 아이들에게 모르테피의 실험실은 "금주의 기묘한(신기한) 집"이라고 불리는 약속의 땅이다.
어떤 기발한 발상이든 그에게 요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덕담을 던져주면, 모르테피는 가장 빠른 효율로 요구를 완성해주는 동시에 신뢰감을 준다.
부탁을 받을 때 마다 모르테피는 종종 "뭐 어쩔 수 없네..."라는 말을 내뱉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이 임무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먹고 마시지도 않은채 여러 밤을 세워 임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의뢰에 본인이 애쓰는 것에 대해 알기를 바라지 않는 그는 항상 몇 시간 만에 해낸 것처럼 행동한다.
금주성의 오락시설과 장난감 설계안의 거의 80%는 모르테피의 손에서 제작되었다.
예를 들어, 회전 옹알종, 용선 바이킹, 쇄아멧돼지 유람차...등
모르테피는 건축가들에게 별도의 로열티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의도하지 않았던 작품으로, 그 이유도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금주성의 아이들에게 모르테피의 실험실은 "금주의 기묘한(신기한) 집"이라고 불리는 약속의 땅이다.
어떤 기발한 발상이든 그에게 요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덕담을 던져주면, 모르테피는 가장 빠른 효율로 요구를 완성해주는 동시에 신뢰감을 준다.
부탁을 받을 때 마다 모르테피는 종종 "뭐 어쩔 수 없네..."라는 말을 내뱉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이 임무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먹고 마시지도 않은채 여러 밤을 세워 임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의뢰에 본인이 애쓰는 것에 대해 알기를 바라지 않는 그는 항상 몇 시간 만에 해낸 것처럼 행동한다.
금주성의 오락시설과 장난감 설계안의 거의 80%는 모르테피의 손에서 제작되었다.
예를 들어, 회전 옹알종, 용선 바이킹, 쇄아멧돼지 유람차...등
모르테피는 건축가들에게 별도의 로열티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의도하지 않았던 작품으로, 그 이유도 거의 비슷하다.
부서진 왕관
상류층의 겉으로만 공손한 예절과 말투가 모르테피의 어린 시절을 가득 채웠으며, 부모의 가혹함과 냉담함이 모르테피를 차가운 서재에 가두게 되면서, 모르테피로 하여금 집안의 모든 물건에 분노를 표출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단순한 파괴는 모르테피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지 않았다.
어른들이 그저 손짓만 하면, 새로 반짝이는 물건들이 다시 세트로 진열되어 가지런히 놓여졌다.
그나마 모르테피가 잠시나마 평온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것은 분해와 재구성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기계품들과 "대화"하면서 생기던 교감이였다.
눈치 볼 필요도, 아첨 할 필요도, 이유 없는 화를 감당할 필요도 없었다.
기계품은 하나면 하나, 둘이면 둘, 고장나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으며, 문제를 찾고 하나씩 해결하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 될 수 있었다.
모르테피의 행동이 부모에게 틀켰을 때, 호통 대신 부모의 자랑스러운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신 연방인의 뼈와 피 속에 각인된 기술 숭배이다.
부모님의 지원으로 모르테피는 특별한 조건의 지원들을 지원받았다.
갑비싼 재료, 최고 학자의 조언, 과학 정상회담 참여 자격 등... 많은 사람들의 과분한 칭찬은 모르테피에게 작은 왕관을 선사하며 모르테피는 신 연방의 최연소 과학 연구 천재로 칭송받게 된다.
...그 소년이 나타날 때까지만 해도.
17세 때 신 연방의 만국박람회에서 만난 소년을 기억한다.
그 소년은 분명히 가장 낮은 등급의 재료임에도 정교한 조합을 통해 최고급 재료의 안정성을 실현하였으며, 제멋대로 설계한 것 같지만 수십 편의 논문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었다.
초라하고 저렴하지만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그의 작품은 자신의 발명품을 훨씬 능가하였다.
이것은 진정으로 사람을 위해 창조된 발명품이며, 진정한 천재작이였다.
모르테피는 군중 속에서 소년을 바라보았고, 소년도 마음속 깊이 무언가를 느꼈는지 군중을 향해 돌아봤다.
많은 사람들의 외침 속에서 그는 소년의 출신인 황룡을 마음 속에 담게 된다.
단순한 파괴는 모르테피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지 않았다.
어른들이 그저 손짓만 하면, 새로 반짝이는 물건들이 다시 세트로 진열되어 가지런히 놓여졌다.
그나마 모르테피가 잠시나마 평온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것은 분해와 재구성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기계품들과 "대화"하면서 생기던 교감이였다.
눈치 볼 필요도, 아첨 할 필요도, 이유 없는 화를 감당할 필요도 없었다.
기계품은 하나면 하나, 둘이면 둘, 고장나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으며, 문제를 찾고 하나씩 해결하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 될 수 있었다.
모르테피의 행동이 부모에게 틀켰을 때, 호통 대신 부모의 자랑스러운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신 연방인의 뼈와 피 속에 각인된 기술 숭배이다.
부모님의 지원으로 모르테피는 특별한 조건의 지원들을 지원받았다.
갑비싼 재료, 최고 학자의 조언, 과학 정상회담 참여 자격 등... 많은 사람들의 과분한 칭찬은 모르테피에게 작은 왕관을 선사하며 모르테피는 신 연방의 최연소 과학 연구 천재로 칭송받게 된다.
...그 소년이 나타날 때까지만 해도.
17세 때 신 연방의 만국박람회에서 만난 소년을 기억한다.
그 소년은 분명히 가장 낮은 등급의 재료임에도 정교한 조합을 통해 최고급 재료의 안정성을 실현하였으며, 제멋대로 설계한 것 같지만 수십 편의 논문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었다.
초라하고 저렴하지만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그의 작품은 자신의 발명품을 훨씬 능가하였다.
이것은 진정으로 사람을 위해 창조된 발명품이며, 진정한 천재작이였다.
모르테피는 군중 속에서 소년을 바라보았고, 소년도 마음속 깊이 무언가를 느꼈는지 군중을 향해 돌아봤다.
많은 사람들의 외침 속에서 그는 소년의 출신인 황룡을 마음 속에 담게 된다.
“마법”
명조 과학 시스템이 아직 완벽하지 않았을 시기, 한때 사람들은 흑석이라는 물질 위에 세워진 새로운 기술을 "마법"이라고 불렀다.
모르테피가 왜 성년의 날 신 연방을 떠나 황룡으로 갔는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지금 흑석에 대한 그의 연구는 호기심을 뛰어넘어 광적인 열정의 경지에 들어서게 된다.
"이 포탑의 흑석 모듈을 조금 개량했을 뿐인데 100배의 전력으로 잔상을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래의 100가지 조작 규범을 반드시 준수해야..."
"잠깐만, 만약 내가 규범을 따르지 않았다면... 이러한 결과가 있었을까?"
"흑석의 에너지는 지금의 금주성을 송두리째 뽑아내고 '천성'을 만들기에도 충분해"
"......"
"쯧,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거지? 나는 당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필요한 설명만 책임질 뿐,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들에게 남은 숙제요."
규범 위반과 같은 사례가 속출하면서 그는 화서연구소의 천공 사무장의 '특별 관심' 명단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의 인지상정을 벗어나 효율만 중시하는 창조물들은, 마치 창조자처럼 명조 과학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시켰다.
모르테피가 밤을 새운 지 벌써 7일째, 화서연구원의 교수들도 장작이 모두 타버려 사라질것 같다며 걱정하였다.
모르테피는 종종 교수의 주의를 기억한다 : 자신이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깨닫는 것은 모든 창조자가 직면해야하는 과제이다.
아마도, 단지 내가 이 기계들과 교류할 때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장작이 모두 타버릴 운명이라면 불을 더 세게 피워 후세에 가능한 많은 계시를 남기는 것이 낫다.
최종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의자에 털석 주저앉아 눈을 감았다.
어쩌면 마치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밤낮을 이어가는 연구자체가 연구원으로서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 아닐까 한다.
...다만, 이제 골치 아파야 할 차례인데, 또 천공부 사무장이 호출하겠구나
모르테피가 왜 성년의 날 신 연방을 떠나 황룡으로 갔는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지금 흑석에 대한 그의 연구는 호기심을 뛰어넘어 광적인 열정의 경지에 들어서게 된다.
"이 포탑의 흑석 모듈을 조금 개량했을 뿐인데 100배의 전력으로 잔상을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래의 100가지 조작 규범을 반드시 준수해야..."
"잠깐만, 만약 내가 규범을 따르지 않았다면... 이러한 결과가 있었을까?"
"흑석의 에너지는 지금의 금주성을 송두리째 뽑아내고 '천성'을 만들기에도 충분해"
"......"
"쯧,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거지? 나는 당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필요한 설명만 책임질 뿐,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들에게 남은 숙제요."
규범 위반과 같은 사례가 속출하면서 그는 화서연구소의 천공 사무장의 '특별 관심' 명단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의 인지상정을 벗어나 효율만 중시하는 창조물들은, 마치 창조자처럼 명조 과학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시켰다.
모르테피가 밤을 새운 지 벌써 7일째, 화서연구원의 교수들도 장작이 모두 타버려 사라질것 같다며 걱정하였다.
모르테피는 종종 교수의 주의를 기억한다 : 자신이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깨닫는 것은 모든 창조자가 직면해야하는 과제이다.
아마도, 단지 내가 이 기계들과 교류할 때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장작이 모두 타버릴 운명이라면 불을 더 세게 피워 후세에 가능한 많은 계시를 남기는 것이 낫다.
최종 데이터가 생성되면서 의자에 털석 주저앉아 눈을 감았다.
어쩌면 마치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밤낮을 이어가는 연구자체가 연구원으로서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 아닐까 한다.
...다만, 이제 골치 아파야 할 차례인데, 또 천공부 사무장이 호출하겠구나
모르테피 보이스 라인
마음의 소리 · Ⅰ
연구원의 효율성이 곧 서릿땅 거북이를 따라 잡을 수 있을거 같아! 나의 프로젝트 신청도 승인될 때가 된거 같은데... 당신은 아직 연구해야 할 의문점이 너무 많군요...
마음의 소리 · Ⅱ
너처럼 혼자 세상을 다니면 분명 많은 손해를 볼 게 뻔하지. 다음에 또 너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들을 만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온다면... 나를 불러!
마음의 소리 · Ⅲ
많은 사람들은 소위 '천부적 재능'을 선물이라고 여기지만 그에 따른 저주를 간과하지! 아마도 언젠가 운명이 그 선물을 조용히 가져갈 거야. 만약 네가 정말로 자신이 어떤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걸 발견한다면, 절대 소홀히 하지 말고... 저주가 깃들기 전에 잘 활용하라고!
마음의 소리 · IV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부드럽게 대화하는것... 같은 문장이라도 억양과 상황에 따라 마지막에 표현하는 의미에 영향을 미치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복잡한 일이야! 나도 여전히 직설적인 사람과 사귀는 것을 좋아하지..... 다행히 너도 그 중 한명이야!
마음의 소리 · V
강력한 무기는 승리를 가져올 수도 있고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지. 사용자의 실력, 품격, 이념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이 무기를 사용할지 결정되. 하지만 때때로 너의 행동들이 다른 사람이 볼때 늘 올바르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어! 내 무기를 너에게 맡긴다면 너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
모르테피의 취미
방정식은 양쪽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것 처럼 음악의 작곡도 일정한 법칙을 따라야 하지! 이런 이성적인 특성은 특히 클래식 음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처음과 끝이 바뀌어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되는 악보를 본 적이 있어! 정밀한 계산에 녹아들면서도 감성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과연 어떻게 해낸 걸까...
모르테피의 고민
과학은 도구일 뿐... 마법이 아니다. 너도 어떤 이들처럼 과학에 대해 비현실적인 환상까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좋아하는 음식
연구를 할 때는 두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에너지 즉,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 특히 이 작은 사탕은 기분도 좋게 하고 손을 더럽히지도 않지! 언제든지 한 알씩… 응, 이건 내가 직접 만든 스파클링 레몬 사탕이야. 먹어보겠나?
싫어하는 음식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은 꼭 시간을 내서 음미하지만 대충 만든 인스턴트식품 따위는... 씹는 데 소비되는 에너지조차 낭비하는 짓이라고 생각해!
포부와 이상
'알고 있다'와 '이해한다' 사이에는 큰 갭이 존재하지! 공포, 기근, 전쟁... 나는 잔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신 연방'을 떠난 후의 나는... '이해'의 경계조차 건드리지 못했지! 어쩌면 지금의 나는 진정한 '이해'와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문제를 발견했으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거야! 가장 강력한 '흑석 무기'를 만들고... 잔상에 대항하는 힘을 만들어야 겠어!
나의 이야기 · Ⅰ
이 라이터가 궁금한건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나는 그것에 의지하여 감정을 조절하지! 관건은 일순간에 타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이렇게 '찰칵'하는 소리지! 소리가 맑고 깨끗하지 않나? 어때, 너도 한번 해보겠나?
나의 이야기 · Ⅱ
나는 '신 연방'의 연구자들을 조금 알고 있지... 그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숭배는 거의 광신적인 수준에 이르렀는데 바로 이런 열광이 맹목성을 가져온 것이지! 그들은 기술을 목적으로 잘못 알고, 결국 기술에 사로 잡혀버렸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깨닫는 것은 모든 창조자가 직면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해!
기염에 관하여
첫 만남은 기염이 황야에서 나를 구조해주면서 시작되었고, 나중에는 연구원에 추천을 해주었지, 항상 그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있어. 물론 일이 끝난 후에 나 또한 그를 도와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 예를 들어, 야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체형 의료 박스는 내가 발명해 낸거지
양양에 관하여
그 소녀, 양양이라고 했던가? 때때로 나는 그녀가 작게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지... 그녀의 노랫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
설지에 관하여
설지와 나는 반쪽짜리 동료라고 치는게 맞을 거네! 같은 팀이 아니니, 몇번 얼굴을 마주친게 다지! 하지만 그녀가 발표한 논문을 읽었는데 독특한 관점, 엄격한 구성, 치밀한 논리 등등 그녀는 매우 우수한 '울림 성태학' 학자라고 할 수 있지!
치샤에 관하여
치샤라... 그녀는 종종 아이들을 데리고 나를 찾는다네! 직설적이고 말이 빠르지만 이 점은 나와 아주 잘 맞는 부분이지! 게다가 아이들의 눈은 어른과 다르게 순진하고 깨끗하지!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상리요에 관하여
그 상리요라는 녀석은... 조만간 나는 그를 뛰어넘어 더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 낼 거야!
생일 축하
생일 축하해! 평소에 줄곧 실험실에 틀어박혀 실험하느라 바빴지만 오늘 같은 중요한 날은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 이건 50가지 이상의 버전을 반복하여 만든 다기능 전술 벨트로 조명, 부스트, 공기 주입까지... 너가 야외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대처하기에 충분할거야! 또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언제든 나를 찾아오게!
대기 · Ⅰ
휴… 일이 끝이 없군...
대기 · Ⅱ
정밀함, 우아함, 조화, 이것이 클래식과 과학이 공유하는... 미적 감각!
대기 · Ⅲ
자제, 분노조절... 타오르는 불길에 항상 손이 뜨거운 것은 아니다
자기소개
화서연구원 안전과 모르테피라고 하네! 만약 흑석 무기를 개량하고 싶다면 안전과로 나를 찾아와! 다만 문을 두드리기 전에 자신의 요구가 적절한 것인지 확실히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 거야!
시작의 연주
본론만 말하지. 합리적인 요구라면, 맡겨 봐. 처리해주지
파티 가입 · Ⅰ
나 아니면 안 된다고? 정말 어쩔 수 없군... 그래 출발하지!
파티 가입 · Ⅱ
속전속결로 처리하지! 나의 실험이 아직 끝나지 않았네!
파티 가입 · Ⅲ
날 실험실에서 불러내다니... (하암) 내 기분을 망치지 말게!
돌파 · Ⅰ
음... 고맙네, 너의 마음 잘 받았어. 앞으로 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우선 순위를 높여 주도록 하지!
돌파 · Ⅱ
오… 갑자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네... 잠깐, 방금 생각난 것에 대해 기록부터 해야 되겠어...
돌파 · Ⅲ
이 신기한 힘이... 흑석 관련 연구에 활용된다면 훨씬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거야...
돌파 · IV
좋아. 이렇게까지 해 주었으니... 말해봐. 아무리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환상이라도, 너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주도록 하지!
돌파 · V
바라는 게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오게. 없다면... 그냥 찾아와도 되고. 너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디저트를 먹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거든
공명 스킬 · Ⅰ
어쭙잖군
공명 스킬 · Ⅱ
끈질기군
공명 스킬 · Ⅲ
귀찮게 하지 마!
공명 스킬 강화 · Ⅰ
분노의 탄식!
공명 스킬 강화 · Ⅱ
타올라라!
공명 스킬 강화 · Ⅲ
불 태워 주지
공명 해방 · Ⅰ
(훗) 시끄럽군
공명 해방 · Ⅱ
싹 다 태워버려!
공명 해방 · Ⅲ
훗 재가 되어라!
피격 · Ⅰ
계산을 실수했다니
피격 · Ⅱ
안전 거리 유지!
피격 · Ⅲ
방심했군
중상 · Ⅰ
이 정도 따위는 신경쓰지 않아..
중상 · Ⅱ
울화가 치미는군...
중상 · Ⅲ
좀 더 해보시지!
전투불가 · Ⅰ
분노가... 아직 차올라...
전투불가 · Ⅱ
여음은... 사라지지가 않아...
전투불가 · Ⅲ
아직... 불꽃이...
에코 어빌리티 · 소환
실력 테스트해볼까
에코 어빌리티 · 변신
발상의 전환
변주 스킬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전투 알림
짜증나게 하네
글라이딩 날개
시력이 좋군
로프
(호흡)
스캔
흥... 제법인데?
돌진
(호흡)
암벽 질주
(호흡)
보급 획득 · Ⅰ
쓸모야 있겠지
보급 획득 · Ⅱ
이런 퀄리티라면... 괜찮군
보급 획득 · Ⅲ
없는 것보다는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