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도기 VA
중국어: CV: kiyo
일본어: CV: Youmiya Hina
한국어: CV: 이새아
영어: CV: Clare Louise Connolly
도기 포르테 검사 보고서
공명력
도화의 환영
공명 평가 보고서
감정 결과: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RA2083-G」
공명 기간은 3년이며, 특별한 사건이 발생된 적이 없다.
대상의 성흔은 등 견갑골 사이에 위치하며, 공명 후 신체 특성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피부 표면 근성이 일반적인 값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은 특수 파워 필드로 실드를 생성하여 주위의 사람들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대상과 유사한 공명 주파수 스펙트럼 테스트 그래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정확한 공명의 기원을 파악할 수 없다.
라벨 곡선 그래프에 수렴성이 없고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아 자연형 공명자로 판단된다.
오버클록 진단 보고서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사인 파형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은 안정적이며 비정상적인 파형은 없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오버클럭 위험이 없는 정상 단계로 판단된다.
진단 결과: 오버클럭 임계치는 중간이며, 안전성이 높아 오버클럭 위험이 비교적 낮다.
오버클럭 기록 없다.
심리 상담은 필요 없으나 정기적인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도기 소중한 아이템 & 선호품
수호벽 모형
"금주의 무게는 모형으로는 견딜 수 없지만, 수호 벽 모형을 구입함으로써 금주를 수호하는 무게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천공과 장난감 회사가 공동으로 출시한 문화 창작 제품, 이는 도기가 어떤 장난감 대부의 손에서 직접 얻은 초판이라고 한다
금주 전략
단말기에 로드하는 데이터 모듈, 그 안에는 도기가 금주에 대한 모든 관찰과 생각이 저장되어 있다. 머릿속에 떠오른 미숙한 아이디어들부터, 이 도시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결정을 내린 후, 수많은 생각을 깊이 생각하고 펜에 내려놓은 결정들까지, 도기는 모든 것을 이 작은 데이터 모듈에 기록했다. 아마 언젠가 이 눈에 띄지 않는 모듈이 전체 금주를 바꿀지도 모른다
모모 거북
여가 시간에 꿀잠을 취하는 것은 도기가 늘 바라는 소소한 소원이다.
보들보들한 모모 거북 안마기는 그녀의 모든 것을 감싸주는 낙원이자 천국이 되었다.
「모모 거북처럼 느릿느릿하게 살며 모두가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삶은 없을 거야.」
도기 스토리
죄수의 딜레마
"그 소식 들었나요? 새로 부임한 「천공부」 변방 수비과의 사무장의 매서운 눈을 피해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해요"
언제부터인가 금주 번화가의 긴 골목에서 이런 일화가 전해지며 식후에 반드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여담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어느 날 천공부에 새로운 방어선을 건설하는 데 사용한 재료 중 한 상자의 품질이 표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상자에는 원산지 제조업체의 라벨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 재료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는 3개이며, 3개의 제조업체는 다들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하기를 꺼려 했다.
"아, 도기 사무장님, 부디 잘잘못을 따져주세요. 아무리 천공부라 해도 함부로 사람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3곳의 제조업체는 점차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의 관심을 사려고 했다. 도기는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빠져나가며 시끄럽게 떠는 사장들에게 "아, 네네 알겠어요"라고 말한다.
능숙하게 소란을 잠재우더니, 몸을 숙여 이 「이름 없는」 재료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도기는 손을 내밀어 재료를 만져보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내 실마리를 찾고, 세 명의 사장을 바라본다.
나른한 말투로, "셋 중 한 명이 거짓말을 했거나, 셋 다 거짓말을 했겠지?"
이후 도기는 사무과 후배 소옥를 데리고 세 곳의 생산 공장을 조용히 방문하여 각 공장의 기계장치, 그날 밤의 운송 경로, 운송 시간을 파악한 후,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었다. 거짓말쟁이는 한바탕 혼쭐을 내야 한다.
며칠 지나지 않아 거리에 소문이 퍼졌고 그날 난동에 참여한 제조업체 중 한 명이 천공부의 「도기」의 초대를 받고 차를 마시러 갔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제조사의 소식이 전해졌고, 금주 뉴스에 세 곳의 제조사가 합작하여 재료를 위조했다는 소식이 실리자 사람들은 잠시 어리둥절했고, 사건의 경위를 아는 사람은 「채팅방」에 있는 도기와 소옥뿐이었다.
"아, 선배! 알겠어요. 이거... 죄수의 딜레마! 맞죠?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그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 달하도록 유도한거죠! 이 모든 게 그들을 압박하려던 거 맞죠?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세 사람이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아차린 거예요?"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기계는 그렇지 않거든. 공장마다 기계 규격이 모두 달랐어. 그 재료들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 휴... 나의 가장 중요한 점심 휴식 시간을 몇 시간 낭비했지 뭐야"
도기는 원망스럽다는 듯 안대를 내리고 남은 시간 동안 잃어버린 점심시간을 챙겨야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휴식에 들어간다
언제부터인가 금주 번화가의 긴 골목에서 이런 일화가 전해지며 식후에 반드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여담으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어느 날 천공부에 새로운 방어선을 건설하는 데 사용한 재료 중 한 상자의 품질이 표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상자에는 원산지 제조업체의 라벨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 재료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는 3개이며, 3개의 제조업체는 다들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하기를 꺼려 했다.
"아, 도기 사무장님, 부디 잘잘못을 따져주세요. 아무리 천공부라 해도 함부로 사람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3곳의 제조업체는 점차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의 관심을 사려고 했다. 도기는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빠져나가며 시끄럽게 떠는 사장들에게 "아, 네네 알겠어요"라고 말한다.
능숙하게 소란을 잠재우더니, 몸을 숙여 이 「이름 없는」 재료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도기는 손을 내밀어 재료를 만져보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내 실마리를 찾고, 세 명의 사장을 바라본다.
나른한 말투로, "셋 중 한 명이 거짓말을 했거나, 셋 다 거짓말을 했겠지?"
이후 도기는 사무과 후배 소옥를 데리고 세 곳의 생산 공장을 조용히 방문하여 각 공장의 기계장치, 그날 밤의 운송 경로, 운송 시간을 파악한 후,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었다. 거짓말쟁이는 한바탕 혼쭐을 내야 한다.
며칠 지나지 않아 거리에 소문이 퍼졌고 그날 난동에 참여한 제조업체 중 한 명이 천공부의 「도기」의 초대를 받고 차를 마시러 갔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제조사의 소식이 전해졌고, 금주 뉴스에 세 곳의 제조사가 합작하여 재료를 위조했다는 소식이 실리자 사람들은 잠시 어리둥절했고, 사건의 경위를 아는 사람은 「채팅방」에 있는 도기와 소옥뿐이었다.
"아, 선배! 알겠어요. 이거... 죄수의 딜레마! 맞죠?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그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 달하도록 유도한거죠! 이 모든 게 그들을 압박하려던 거 맞죠?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세 사람이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아차린 거예요?"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기계는 그렇지 않거든. 공장마다 기계 규격이 모두 달랐어. 그 재료들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 휴... 나의 가장 중요한 점심 휴식 시간을 몇 시간 낭비했지 뭐야"
도기는 원망스럽다는 듯 안대를 내리고 남은 시간 동안 잃어버린 점심시간을 챙겨야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휴식에 들어간다
도기 리듬
"하암... 또 출근이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간신히 기어 나와 금주 위로 떠오르는 햇살을 바라보면, 도기의 평범한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
길거리에 아침 노점이 일찌감치 세워져있고 불러모을 필요도 없이 직장인들은 이미 노점 앞에 줄을 섰고, 직장이 먼 사람은 돈을 던지듯 내고 급하게 만두 한 봉지를 챙겨 달려가기도 했다.
깊은 잠에 빠져있던 금주가 다시 시끌벅적해졌다.
북새통을 이루는 사람들 속에서 도기는 천천히 사람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걸었고, 안대는 여전히 그녀의 머리에 드리워져 있었으며, 이따금씩 하품을 하는 모습은 마치 잠이 덜 깬 듯한 모습이었다.
"어느 줄 뒤에 서야 할까?"
눈을 비비면서 도기는 노점 곳곳을 훑어보며 속으로 "셋, 둘, 하나..." 숫자를 세자 가장 앞줄의 사람이 따끈따끈한 만두를 들고 자리를 떴다.
그녀는 노점마다 만두를 찌는 시간을 세는 듯했고, 시간과 줄을 선 사람들의 수를 보고 마음을 정했다.
"훗, 오늘은 지각하지 않겠는걸"
도기는 오른손으로 다른 손을 두드려 시간의 리듬을 체크했고, 손님의 줄이 천천히 빠지는 것에 비해 자신의 3, 2, 1의 리듬이 전진 속도보다 몇 박자 빠른 것 같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 또 지각... 인 건가?"
정시에 출석 도장을 찍기 위해 차근차근 주위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한 도기는 스스로의 리듬 템포가 빨라진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시도해 본 결과 문제가 없었다.
사장님 동작이 느려진 건가? 그녀는 조심스럽게 머리를 대열로 내밀어 관찰했고, 사장님이 엄청 바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 이런 상황이었구나!"
그녀의 시선은 아이의 손에 있는 바람개비에 끌렸고, 부뚝막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큰 구멍이 뚫린 쪽이 바람과 반대 방향으로 놓여진 탓에 불씨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사장님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도기는 행렬에서 나와 부뚜막 옆의 테이블을 이용해 바람의 영향을 받고 있는 부뚜막 옆을 가로막았다.
"아가씨, 이게 뭐 하는 짓이죠?"
"지각하지 않기 위해!"
도기는 흐뭇하게 대열에 다시 합류했지만... 줄을 다시 서야 할 것 같았다.
"망했어... 오늘도 또 지각이야"
따뜻한 이불 속에서 간신히 기어 나와 금주 위로 떠오르는 햇살을 바라보면, 도기의 평범한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
길거리에 아침 노점이 일찌감치 세워져있고 불러모을 필요도 없이 직장인들은 이미 노점 앞에 줄을 섰고, 직장이 먼 사람은 돈을 던지듯 내고 급하게 만두 한 봉지를 챙겨 달려가기도 했다.
깊은 잠에 빠져있던 금주가 다시 시끌벅적해졌다.
북새통을 이루는 사람들 속에서 도기는 천천히 사람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걸었고, 안대는 여전히 그녀의 머리에 드리워져 있었으며, 이따금씩 하품을 하는 모습은 마치 잠이 덜 깬 듯한 모습이었다.
"어느 줄 뒤에 서야 할까?"
눈을 비비면서 도기는 노점 곳곳을 훑어보며 속으로 "셋, 둘, 하나..." 숫자를 세자 가장 앞줄의 사람이 따끈따끈한 만두를 들고 자리를 떴다.
그녀는 노점마다 만두를 찌는 시간을 세는 듯했고, 시간과 줄을 선 사람들의 수를 보고 마음을 정했다.
"훗, 오늘은 지각하지 않겠는걸"
도기는 오른손으로 다른 손을 두드려 시간의 리듬을 체크했고, 손님의 줄이 천천히 빠지는 것에 비해 자신의 3, 2, 1의 리듬이 전진 속도보다 몇 박자 빠른 것 같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 또 지각... 인 건가?"
정시에 출석 도장을 찍기 위해 차근차근 주위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한 도기는 스스로의 리듬 템포가 빨라진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시도해 본 결과 문제가 없었다.
사장님 동작이 느려진 건가? 그녀는 조심스럽게 머리를 대열로 내밀어 관찰했고, 사장님이 엄청 바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 이런 상황이었구나!"
그녀의 시선은 아이의 손에 있는 바람개비에 끌렸고, 부뚝막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큰 구멍이 뚫린 쪽이 바람과 반대 방향으로 놓여진 탓에 불씨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사장님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도기는 행렬에서 나와 부뚜막 옆의 테이블을 이용해 바람의 영향을 받고 있는 부뚜막 옆을 가로막았다.
"아가씨, 이게 뭐 하는 짓이죠?"
"지각하지 않기 위해!"
도기는 흐뭇하게 대열에 다시 합류했지만... 줄을 다시 서야 할 것 같았다.
"망했어... 오늘도 또 지각이야"
도기 시간
도기는 평소 금방이라도 잠들 것처럼 나른한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그녀의 손을 거친 일에는 한 치의 착오도 없었다.
"야, 설마, 도기 선배님이 또 잠 들었다는 거야?" 처음 온 신입 사원은 항상 같은 의혹을 품는다.
하지만 도기와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도기 선배는 상당히 믿음직한 "언니"라고 설명해 준다.
"도기 선배님, 죄송해요... 이 건설 방안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봤는데, 여전히 어떻게 최적화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업무 외에 도기는 종종 후배의 질문을 받는다.
"음, 시간도 늦었으니 먼저 퇴근하자! 자, 퇴근~ 우리 거리 구경이나 하러 가자. 거기 맛있는 음식점이 새로 생겼대!"
"예?" 부지런한 후배들은 그녀의 이런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도기는 어떤 일이나 누군가를 리드하려 하지 않으며, 문제의 최종 답안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의심으로 가득한 후배를 데리고 거리로 나섰는데, 이곳은 바로 도기가 디자인한 거리였고, 지금은 번화가로 변하였다.
도기는 묵묵히 후배가 주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도록 인도하고, 음식을 맛볼 때도 금주 사람들과 가게 사장님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라고 알려주었다. 이렇게 보고 들은 것들 속에는 정말 개선해야 할 문제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후배가 도기의 뜻을 깨달았는지 신이 난 듯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기는 언제나처럼 느릿느릿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도기는 모두의 "절친한 언니"다.
"도기 선배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다용도실은 원래 도기가 낮잠을 자던 곳이었으나 어느새 후배들과 대화하는 사랑방이 되었다. 그에 따라 푹신한 소파와 적당한 높이의 티테이블, 달콤하고 맛있는 차가 배치되었다.
도기는 소파에 나른하게 앉아 후배가 하소연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최근에 또 집값이 올랐어요!"
"아휴, 그렇구나"
"주택 담보 대출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요. 오히려 일하기가 싫어져요..."
"나도 일하기 싫어"
"에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휴식 타임이 벌써 끝나다니..."
사랑방이 계속 유지되는 있는 이유는 젊은이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을 찾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녀는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 그들의 고민을 눈여겨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그들을 위해 천천히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된다
"야, 설마, 도기 선배님이 또 잠 들었다는 거야?" 처음 온 신입 사원은 항상 같은 의혹을 품는다.
하지만 도기와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도기 선배는 상당히 믿음직한 "언니"라고 설명해 준다.
"도기 선배님, 죄송해요... 이 건설 방안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봤는데, 여전히 어떻게 최적화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업무 외에 도기는 종종 후배의 질문을 받는다.
"음, 시간도 늦었으니 먼저 퇴근하자! 자, 퇴근~ 우리 거리 구경이나 하러 가자. 거기 맛있는 음식점이 새로 생겼대!"
"예?" 부지런한 후배들은 그녀의 이런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도기는 어떤 일이나 누군가를 리드하려 하지 않으며, 문제의 최종 답안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의심으로 가득한 후배를 데리고 거리로 나섰는데, 이곳은 바로 도기가 디자인한 거리였고, 지금은 번화가로 변하였다.
도기는 묵묵히 후배가 주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도록 인도하고, 음식을 맛볼 때도 금주 사람들과 가게 사장님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라고 알려주었다. 이렇게 보고 들은 것들 속에는 정말 개선해야 할 문제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후배가 도기의 뜻을 깨달았는지 신이 난 듯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기는 언제나처럼 느릿느릿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도기는 모두의 "절친한 언니"다.
"도기 선배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다용도실은 원래 도기가 낮잠을 자던 곳이었으나 어느새 후배들과 대화하는 사랑방이 되었다. 그에 따라 푹신한 소파와 적당한 높이의 티테이블, 달콤하고 맛있는 차가 배치되었다.
도기는 소파에 나른하게 앉아 후배가 하소연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최근에 또 집값이 올랐어요!"
"아휴, 그렇구나"
"주택 담보 대출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요. 오히려 일하기가 싫어져요..."
"나도 일하기 싫어"
"에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휴식 타임이 벌써 끝나다니..."
사랑방이 계속 유지되는 있는 이유는 젊은이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을 찾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녀는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 그들의 고민을 눈여겨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그들을 위해 천천히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된다
고인의 기억
어린 시절, 도기는 느릿함 때문에 이유 없이 괴롭힘을 많이 당했지만, 다행히도 그녀의 느릿함을 신경 쓰지 않고 배려해 주는 친구들을 만났다. 함께 자라난 친구들이 선택한 미래는 각자 달랐다. 첫째는 전방으로 달려가 야귀 전사가 됐고, 둘째는 먼 곳으로 떠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돌보았다. 넷째는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나뭇가지를 펜으로 바꿔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작가가 되었다. 서로의 거리가 멀어졌지만,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오곤 한다. 그리고 지금 금주에 머물고 있는 셋째-도기는 그들과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사람이자, 가장 자주 이별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옛 친구들이 다시 모인 자리에서 지각한 손님을 기다리며, 누군가 먼저 그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주변 젊은이들은 집중하여 귀를 기울였다. 그 지각 손님은 이곳에서 꽤 유명한 사람인 듯 보였다.
"우리가 기억하는 도기가 맞는거지?"
"도기 언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느릿느릿하지 않았어요?"
"도기는 느릿느릿하지만 지금과는 달랐죠. 똑같이 우리 뒤를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늘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운 것 같네요. 그때는 까딱 잘못하면 뒤처져서 몰래 울기도 했거든요"
"괴롭힘을 당한 적도 있어요"
"정말요? 도기 선배 가요?"
"전혀 티가 안 나죠? 그럴 때는 우리 친구들이 나서곤 했죠. 아이들이 싸우는 이런 일은 그 시절 우리가 제일 잘했어요"
"와... 도기 선배는요?"
"어, 후방 대기? 관전? 허드렛일을 하는데, 예를 들면 부모님을 불러서 배상을 상의하는..."
"그뿐 아니라 전투 상황을 결정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었어요"
"아휴, 어쩌다 갑자기 이런 걸 잘하게 됐는지 우리가 지켜줘야 하는데 점점 반대로 가더라고요"
"분명히 그 느릿느릿한 도기인데, 이제는 믿음직하게 느껴지죠"
"역시 도기 선배님, 항상 신뢰를 받고 계셨군요!"
"어? 우리 이제까지 도기의 다른 점을 말해주지 않았나?"
옛 친구들은 추억에서 벗어나 한 바퀴 빗나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그리운 듯 크게 웃었다.
"후아... 다들 오랜만! 무슨 얘기를 하고 있던 거야? 엄청 즐거워 보이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모임에 또 늦잠을 잔 거야?"
"무슨 얘기냐면 너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중이랄까...?"
도기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덜 깬 듯 눈을 비볐다.
"이번에는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는지 들어볼까?"
옛 친구들이 다시 모인 자리에서 지각한 손님을 기다리며, 누군가 먼저 그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주변 젊은이들은 집중하여 귀를 기울였다. 그 지각 손님은 이곳에서 꽤 유명한 사람인 듯 보였다.
"우리가 기억하는 도기가 맞는거지?"
"도기 언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느릿느릿하지 않았어요?"
"도기는 느릿느릿하지만 지금과는 달랐죠. 똑같이 우리 뒤를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늘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운 것 같네요. 그때는 까딱 잘못하면 뒤처져서 몰래 울기도 했거든요"
"괴롭힘을 당한 적도 있어요"
"정말요? 도기 선배 가요?"
"전혀 티가 안 나죠? 그럴 때는 우리 친구들이 나서곤 했죠. 아이들이 싸우는 이런 일은 그 시절 우리가 제일 잘했어요"
"와... 도기 선배는요?"
"어, 후방 대기? 관전? 허드렛일을 하는데, 예를 들면 부모님을 불러서 배상을 상의하는..."
"그뿐 아니라 전투 상황을 결정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었어요"
"아휴, 어쩌다 갑자기 이런 걸 잘하게 됐는지 우리가 지켜줘야 하는데 점점 반대로 가더라고요"
"분명히 그 느릿느릿한 도기인데, 이제는 믿음직하게 느껴지죠"
"역시 도기 선배님, 항상 신뢰를 받고 계셨군요!"
"어? 우리 이제까지 도기의 다른 점을 말해주지 않았나?"
옛 친구들은 추억에서 벗어나 한 바퀴 빗나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그리운 듯 크게 웃었다.
"후아... 다들 오랜만! 무슨 얘기를 하고 있던 거야? 엄청 즐거워 보이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모임에 또 늦잠을 잔 거야?"
"무슨 얘기냐면 너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중이랄까...?"
도기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덜 깬 듯 눈을 비볐다.
"이번에는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는지 들어볼까?"
일과 휴식에 모두 적극적이다
공은 공, 사는 사. 이 둘은 반드시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잘 할 수 없다.
이것이 도기의 사고 방식이며, 금주에서는 그녀가 정시에 퇴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천공부는 오가는 사람이 많고, 모두들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일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며, 서류를 빠르게 넘기는 시끄러운 소리 속에서, 작은 속삭임 소리가 템포를 조절해 준다.
"이제야 집에 갈 수 있겠네"
"도기 선배님, 잠시만요. 방금 보낸 새 서류라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어? 음... 어디 보자, 별일 아니야, 그럼... 내일 다시 얘기하자"
퇴근한 도기에게는 독특한 휴식 방식이 있다. 그녀에게는 단순히 눈을 감고 잠을 자는 것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여행이 휴식이 되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거리를 거닐며 금주성의 풀과 나무를 관찰하고 금주의 사람들과 잡답을 나누었다.
때로는 한 노인의 긴 이야기가 도시의 변천을 말해 주기도 하고, 때로는 한 아이의 동화적 농담으로 미래의 희망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휴식 생활은 진주알처럼 그녀와 도시를 연결해 주고, 묵묵히 그녀의 일을 응원해 준다.
과거 전방의 야귀군은 잔상이 기습할 때 방어선이 너무 길어서 짧은 시간 내에 판단하지 못하고 돌파구를 막지 못해 각지의 잔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야귀군은 천공부에 해결책을 물어보았고, 이 사건의 책임자는 천공에서 인기가 높아진 도기에게 넘어갔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 한 그녀는 그네 위에 앉아 기분전환을 하다가 뜻밖에 아이들이 모래성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답안을 발견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고쳐줬다.
그녀는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대로 전선에 모래벽을 세워놓고, 잔상류가 대규모로 모래벽을 공격할 때 오히려 방어선 길이를 줄여 그들의 공격 경로를 제한하고 모래벽에 약간의 돌파구만 열 수 있도록 했으며, 야귀군은 모래의 변형에 따른 주파수로 돌파구의 공격 정도를 판단하여 충분한 반응 시간과 대응 방식을 갖게 되었다.
도기의 관점에서 볼 때, 천공부에만 틀어박혀 열심히 일하면 지루한 글과 고정된 도형만 마주하게 된다. 올바른 방향과 더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찾으려면 시야를 넓혀야 한다.
그녀는 퇴근 후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과 안내를 찾아낸다
이것이 도기의 사고 방식이며, 금주에서는 그녀가 정시에 퇴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천공부는 오가는 사람이 많고, 모두들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일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며, 서류를 빠르게 넘기는 시끄러운 소리 속에서, 작은 속삭임 소리가 템포를 조절해 준다.
"이제야 집에 갈 수 있겠네"
"도기 선배님, 잠시만요. 방금 보낸 새 서류라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어? 음... 어디 보자, 별일 아니야, 그럼... 내일 다시 얘기하자"
퇴근한 도기에게는 독특한 휴식 방식이 있다. 그녀에게는 단순히 눈을 감고 잠을 자는 것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여행이 휴식이 되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거리를 거닐며 금주성의 풀과 나무를 관찰하고 금주의 사람들과 잡답을 나누었다.
때로는 한 노인의 긴 이야기가 도시의 변천을 말해 주기도 하고, 때로는 한 아이의 동화적 농담으로 미래의 희망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휴식 생활은 진주알처럼 그녀와 도시를 연결해 주고, 묵묵히 그녀의 일을 응원해 준다.
과거 전방의 야귀군은 잔상이 기습할 때 방어선이 너무 길어서 짧은 시간 내에 판단하지 못하고 돌파구를 막지 못해 각지의 잔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야귀군은 천공부에 해결책을 물어보았고, 이 사건의 책임자는 천공에서 인기가 높아진 도기에게 넘어갔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 한 그녀는 그네 위에 앉아 기분전환을 하다가 뜻밖에 아이들이 모래성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답안을 발견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고쳐줬다.
그녀는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대로 전선에 모래벽을 세워놓고, 잔상류가 대규모로 모래벽을 공격할 때 오히려 방어선 길이를 줄여 그들의 공격 경로를 제한하고 모래벽에 약간의 돌파구만 열 수 있도록 했으며, 야귀군은 모래의 변형에 따른 주파수로 돌파구의 공격 정도를 판단하여 충분한 반응 시간과 대응 방식을 갖게 되었다.
도기의 관점에서 볼 때, 천공부에만 틀어박혀 열심히 일하면 지루한 글과 고정된 도형만 마주하게 된다. 올바른 방향과 더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찾으려면 시야를 넓혀야 한다.
그녀는 퇴근 후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과 안내를 찾아낸다
도기 보이스 라인
마음의 소리 · Ⅰ
여행할 때, 너무 서둘러 간다면 많은 풍경을 놓쳐버릴지도 몰라. 다 끝나고 나면 아무런 추억도 얻지 못할 거야. 그건 너무 무서운 일이잖아... 후아... 이건 선배가 너에게만 주는 팁이야
마음의 소리 · Ⅱ
이건 게으름 피우는 게 아니라 잠시 힐링을 위한 충전이랄까? 힝... 안 믿는다고? 선배 상처받았어...
마음의 소리 · Ⅲ
신뢰가 너무 쌓이다 보면 무거운 짐으로 변하게 될 때가 있지. 그 느낌 잘 알아... 그러니까, 나랑 있을 때는 그냥 편하게 있으면 돼
마음의 소리 · IV
깜빡 잠들었네. 하암... 방랑자 옆에 있으니까 너무 편했나 봐. 그러니까 방랑자, 너도 그렇게 계속 긴장하고만 있을 필요 없어. 밤을 너무 많이 새우면 몸에 안 좋거든
마음의 소리 · V
세상이 불안정하니까 방랑자가 우리 곁에 나타난 거겠지. 내가 바라는 건 우리가 함께 평온한 내일의 아침을 맞이하는 거지만... 앗, 미안... 너무 진지했지? 자, 이리 와.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좋으니까 편안한 시간을 즐겨보자
도기의 취미
으음, 잘 잤다! 아... 벌써 출근 시간이 코앞이네! 힝... 아직 졸린데... 아 모르겠다... 좀만 더 잘 거야...
도기의 고민
나랑 하는 오후 상담은 이미 내년까지 예약이 돼 있대. 심지어 웃돈을 주고 순서를 바꾸기까지 한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 휴, 난 사실 너희 사생활에 간섭하고 싶진 않아. 들어 줄 수는 있지만, 결국 문제라는 건 자기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잖아
좋아하는 음식
씹을 필요 없이 솜사탕처럼 입에 닿자마자 사르륵 녹는 음식이 최고지. 오, 맞다! 푹 끓인 보양죽이 딱 좋을 거 같아... 「호」 한번 해줄래?
싫어하는 음식
껍질을 벗겨 먹는 음식은 좀 그래... 엄청 귀찮으니까...
포부와 이상
일하는 건 싫어. 정말 싫어. 그래도 조기 은퇴를 위해선 지금 최선을 다해야지. 물론, 나 혼자라면 지금도 어렵지 않지만, 그전에 모두가 어깨의 짐을 내리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거든...
나의 이야기 · Ⅰ
「금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살기 좋은 편인 것 같아? 사실 여길 변방의 위험으로부터 구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는 게 내가 바라는 거거든
나의 이야기 · Ⅱ
친구들이 내 앞을 가로막고 지켜줬던 그때, 그들의 모습은 마치 성벽처럼 내게 무한한 안도감을 주었어. 그래서 나는 너희를 위해 정말 튼튼한 성벽을 쌓아서 금주 사람들도 편안히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
금희에 관하여
사람들은 자꾸 영윤 대인이 지도자치고는 너무 젊다고 하지만, 난 인정할 수 없어. 젊음은 결점일 수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거든. 왜냐고? 젊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잖아
산화에 관하여
나도 이런 올라운더 비서가 필요해. 그럼 내 여가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많이 늘어나겠지? 다음에 영윤 대인을 만나면 어디서 구했는지 꼭 물어봐야겠어...
상리요에 관하여
상리요는 매사에 열심인데다 상대방한테 협조도 잘해. 「천공」이랑 「화서」가 맡는 부분이 좀 겹쳐서, 연구와 관련된 일은 대부분 상리요한테 부탁하곤 했어. 걸음걸이는 좀 빠르지만 의외로 나랑 합이 잘 맞는다니까
기염에 관하여
기염은... 한순간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아. 항상 주위에 문젯거리를 찾고 다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마치 책임감 강한 아빠처럼 말이야. 환자를 잘 돌보는 의사는 오히려 자기 건강을 놓칠 때가 많아. 자기 건강도 잘 챙겼으면 좋겠네
생일 축하
하암... 생일날에는 푹 쉬어야지. 같이 낮잠 자지 않을래? 어제 최고의 수면 아이템을 샀는데 최고의 잠을 보장할 수 있지. 그럼 잘 자, 방랑자. 그리고 생일 축하해! 쿠울...
대기 · Ⅰ
하암...
대기 · Ⅱ
변방에 관한 새로운 니즈가 또 생겼다고? 하암... 음… 우음... 정신차려야겠네...
대기 · Ⅲ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런 고민 없이 흐르기만 하잖아
자기 소개
안녕, 도기라고 해... 「천공」에서 국경 수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해도 되긴 하는데… 답장은... 근무 시간이 되면 확인해 볼게
시작의 연주
후유... 오후 상담 시간이 왔네.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파티 가입 · Ⅰ
급할 거 없어.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야
파티 가입 · Ⅱ
내가 지켜줄게
파티 가입 · Ⅲ
벌써 출근이야? 빨리 정신 차려야겠네...
돌파 · Ⅰ
일주일 동안 푹 잔 것처럼 가뿐해. 잘 챙겨줘서 고마워
돌파 · Ⅱ
맥박도 빨라지고 혈압도 높아졌고… 힘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네... 이럴 때는 역시 누워서 쉬어야겠지
돌파 · Ⅲ
더 많은 힘을 가진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지. 하아... 더 많은 업무는 사양이지만, 방랑자가 원한다면 야근이야 좀 더 뛰어도 괜찮을 것 같아
돌파 · IV
고마워. 역시 든든한 후배네. 앗, 아니지. 우리 둘 중에 누가 선배인지는 사실 모를 일이잖아? 헤헤... 그냥 생각 좀 해 봤어. 지금 내가 이렇게 강력한 힘을 얻었으니까, 너도 나한테 좀 더 의지해도 좋지 않을까 하고
돌파 · V
방랑자와 함께 지내는 동안, 내가 이전에 소홀히 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보게 됐어.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벽」은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깨달았거든. 우리가 함께 겪은 작은 일들이 마치 벽돌처럼 하나씩 하나씩 쌓이는 거지.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이대로 쭉 있어 줄 거지? 뭐? 못 들었다고? 그럼 다시 한번... 말해 줄까?
후발제인 · Ⅰ
공수 전환
후발제인 · Ⅱ
지금이다
후발제인 · Ⅲ
딱 걸렸어!
후발제인 · IV
되돌려줄게!
후발제인 · V
서두르지 마!
공명 스킬 · Ⅰ
지켜줄게
공명 스킬 · Ⅱ
내 뒤로 와
공명 스킬 · Ⅲ
단단하게!
공명 해방 · Ⅰ
수비가 다가 아냐
공명 해방 · Ⅱ
적진 격파
공명 해방 · Ⅲ
이제... 내 무대야!
회피 반격
내 차례야
피격 · Ⅰ
당해버렸네
피격 · Ⅱ
윽…
피격 · Ⅲ
윽, 침착하게...
중상 · Ⅰ
걱정하지 마, 아무것도 아냐
중상 · Ⅱ
슬슬, 집중해 볼까!
중상 · Ⅲ
너무 방심했네...
전투불가 · Ⅰ
지켜주지 못했어...
전투불가 · Ⅱ
아직 부족하구나...
전투불가 · Ⅲ
일단 물러나자...
에코 어빌리티 · 소환
부탁해
에코 어빌리티 · 변신
듬직하네
변주 스킬
믿어 줘
전투 알림
집중해야 돼
글라이딩 날개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로프
정말 빠르네
스캔
흠... 쓸모 있는 것들이겠지
돌진
휴... 조급해하지 마
암벽 질주
후우
보급 획득 · Ⅰ
두근두근하다고? 후후, 어린애 같네
보급 획득 · Ⅱ
오늘의 운세도 좋은데
보급 획득 · Ⅲ
다다익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