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일이 되어
진귀한 아이템




기억 속 편지
스토리
{NICKNAME}에게:
안녕? 보고 싶었어. 조금 갑작스러운가? 그냥, 한 번 더 되돌아보고 싶었거든.
개척의 여정은 분명 미지의 것들로 가득하겠지? 그래서 나도 너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나 더 남기고 싶어. 기억의 물결과 요정의 작은 마법을 선물할게.
돌아보니 우린 정말 긴 여정을 함께 걸어온 것 같네. 여정의 다음 역에서 넌 또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 갈까? 난 너의 기억 속에서 기대하고 있을게. 두 눈을 감으면, 온 우주를 담고 있는 너의 눈이 보여……
꼭 바람에 흔들리는 밀밭처럼, 별들이 반짝이는 내일처럼♪
키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