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1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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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서는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발송되었습니다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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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뜻이 맞는 사람에게——이미 「황금 희생양」의 증표를 4개나 손에 넣었군. 그렇다면 너도 나처럼 이에 큰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지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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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빌리우스야. (이미 알 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황금 희생양」의 더 많은 비밀을 탐사하기엔 무리야. 하지만 너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사실 난 원로원에서 한가한 직책을 맡고 있는 학자 선배를 아는데, 그분은 「황금 희생양」의 일부 정보를 분석하는 걸 도와줬고 양머리에 이 자동 전서 시스템을 몰래 설치하는 것도 도와주셨지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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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희생양」의 시스템에는 특수한 네트워크 전략이 구축되어 있다고 해. 덕분에 우리가 매번 도전을 완료할 때마다 의미가 다른 고대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지. (비록 나는 전혀 구분할 수 없지만, 그 선배는 전혀 다른 번역을 제공해 주셨지) 물론, 진화 신비학 측은 신의 기적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여겨. 「황금 희생양」의 배후에 우리에게 암암리에 고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설계자가 있을 거라고 볼 수도 없으니까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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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선배께선 「황금 희생양」은 어떤 방대한 신비가 현실에 만들어 낸 투영이나 균열이고, 그 규칙은 어떤 더 높은 규칙이 현실의 제약을 받아 생겨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셔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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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로 샜는데, 아무튼 네가 가지고 있는 4개의 증표가 어디서 왔든, 이제 넌 선배가 설계한 전서의 석판의 특수 기능을 통해 내가 여기에 입력한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어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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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내 이름은 아빌리우스야. 케팔 광장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분명 날 찾을 수 있을 거야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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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통하는 친구, 나는 희망을 품고 네가 오길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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