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케이: 스타 레일 나찰 메시지

섹션 1

NPC

{NICKNAME} 씨 간밤엔 잘 잤나요? 전 어제 잠을 설쳤습니다

NPC

제가 너무 수완이 없는 건지 단골손님이 안 오시더라고요. 밤 장사는 어렵네요

NPC

금 조각상 거리란 곳에 왔어요. 유명한 야시장이죠

NPC

행상으로서 이런 곳에 안 와볼 수 없잖아요

Player

뭐 팔러 갔어요?

NPC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거래는 상호 간에 이뤄지는 거니까요

NPC

제게 아무리 희귀한 물건이 있어도 이 물건과 인연이 닿는 사람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NPC

그래도 선주 사람은 다들 정이 넘쳐서 심심해하는 제게 말을 걸어주네요

NPC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장사를 마칠 시간이 다 됐군요

NPC

유쾌한 시간이었지만 이런 허탕이 따로 없네요

Player

그런 말씀 마세요

PlayerAuto

선주의 업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었잖아요!

NPC

하하, 당신이 보는 저는 그래도 행상이긴 하군요

NPC

기회가 된다면 당신도 금 조각상 거리에 와보세요

NPC

그리고 그때 제가 아직 선주에 있다면 꼭 불러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