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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예상치 못한 전개가 있었어요
NPC
원로원에 제가 신뢰하는 어르신이 한 분 계신데(이런 분은 손에 꼽을 정도죠) 그분이 당신에게 초대장을 전해달라셨어요
NPC
「개인적인 취미로 황금 희생양에 대해 독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NPC
「황금 희생양 공략에 대해 정통하다고 들었는데 잠시 시간을 내어 저와 몇 마디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NPC
「당신의 전리품을 위해 전시 벽을 준비해 뒀습니다. 시간 되실 때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NPC
「안티키테라인은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NPC
이렇게 말씀하시니 일정 보고 시간 날 때 같이 여명의 절벽에 가서 만나 뵈면 좋을 것 같아요
NPC
아빌리우스도 오겠다고 난리인데 알아서 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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